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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1 20:25
[잡담] 리벳 접합보다 스텔스 더 적합한 접합 기술이 머에요?
 글쓴이 : 기타쉰
조회 : 2,646  



그냥 통으로 껍데기를 사출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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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양말 21-04-11 20:28
   
전통 가구 보면 못 없이 결구 맞춤으로 조립하는데.. 그런 개념으로 격자형으로 붙힌다고 하네요..
     
기타쉰 21-04-11 20:30
   
와... 금속에.. 그것도 내구성이 극악으로 요구되는 전투기에 그런 방식으로 접합하는 군요..
포케불프 21-04-11 20:31
   
뼈대와 스킨(두랄루민 혹은 알루미늄 혹은 복합제), 스킨과 스킨을 연결할 때는, 기능과 시공 용이성, 정비성에서

리벳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다만 5세대기에 들어 튀어나온 둥근 머리때문에 홀대를 받는데요..

스텔스로 만들 때는 리벳을 쓰더라도 머리부분이 납짝한 접시머리 리벳을 쓰거나, 접시머리 나사를 쓰면 됩니다.

스킨에 접시머리가 묻힐 정도의 홈을 파주고 리베팅을 하면 머리가 그 홈으로 들어가 매끈한 형태가  됩니다. 또한 필요한 부분에는 다른 방법의 결속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일부는 접착제를 쓰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난나야 21-04-11 20:47
   
f-22, 35 도 리벳접합함... 단지 리벳접합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은 리벳접합하고, 접착성형이 가능한 부위에서는 접착성형법을 사용함.
     
포케불프 21-04-11 20:49
   
ㅇㅇ / 조립할 때 보면 구멍 엄청 뚫어대죠
봉대리 21-04-11 21:01
   
줏어들은 풍문으로는 리벳팅안하고 결합부위 금속사이를 접어서 붙이는 방식도 있다더군요.
     
포케불프 21-04-11 21:08
   
그런식으로만 결합하면 피탄이나 손상으로 어느 부위를 갈아야 할 때
대처가 안됩니다.
리벳의 경우 (전통적 둥근머리 리벳으로 시공된 전통 비행기)는 리벳 대가리만

날리면 원하는 부분 패널이 떨어져 나옵니다. 새 패널 붙이고 다시 리벳팅하면 끗
아무리 스텔스라고 해도
정비성을 고려하지  않고 모든 부뉘를 땜질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Republic 21-04-11 21:27
   
깡통 제작
     
밀덕달봉 21-04-12 01:02
   
니폰 f-2가 그렇게 가셨죠. 통으로 만듬 교체도 안되고 충격이 갔을때 금이 가면 그냥 통으로 버려야 하는 일이생기죠.
리벳구조라서 f-16,f-15도 교체하면서 내부기골도 들어내고 새로 넣으면서 수명연장 사업할 수 있는거고, f-2경우도 날개만 통으로 들어내지만 보니깐 유독 애들 날개쪽 문제로 자주 비행중지 하는거 보면 답이 나오죠.
뇽가뤼 21-04-11 21:12
   
F22,F35는 접합선이랑 리벳위를 스텔스도료로 발라서 감추던데...

J20은 리벳위에 아무것도 없는것은 물론이고, 존나 들쑥날쑥한데다...
접합부위가 매끄럽게 접합선만 눈에 띄어야 되는데... 판때기 덧댄것처럼 튀어나온 단차가 어마무시하고...
물론 그위에 퍼티발라 마감하듯 스텔스도료를 바른것도 아니요...
육각판때기만 들쑥날쑥 겹쳐놓고선...세상 유이한 5세대기 개발,운용국가 라고 하고있으니... 참...
그러고서는 절대 스텔기라 한적없고,5세대기라 한적없는 KF21이 톱니도 아니고,
스텔스도 아니다~ 라고 하고있으니...
Republic 21-04-11 21:23
   
리벳은 정비용이도 있지만
얇은 두께 금속을 결합할때
강한 진동과 열에도 결합을 유지해주고
가성비 작업 난이도 또
표면 마감처리도 쉽다는 장점도 있겠죠.

근데 국뽕 한사발 들이킨 꺼리튜브
구독자가 20만..
국뽕 코인타는 이유가 있네.
     
포케불프 21-04-11 22:12
   
ㅇㅇ
도리곰 21-04-11 22:18
   
일본 F-2 가 동체, 날개 일체 성형법으로 만들었다가, 쓰나미때 쓸려나간 전투기들 전량 폐기 했다고 들었습니다.
리벳 접합으로 만들었으면 날개만 교환해서 재사용할 수 있었겠지만 한통으로 만들면 그런 단점이 있는거죠.
밀덕달봉 21-04-12 01:05
   
저걸 함재기나 함상용 헬기보면 리벳 머리에 조립후에 실리콘으로 발라버립니다. 부식되지 말라고 .
스텔스기의 경우 f-22나 b-2의; 경우 이작업후에 장판 같은 패드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촘촘히 붙인다음 그 위에 출격 30분전에 패인트칠을 합니다.
새우당 21-04-12 03:24
   
레이져 용접하면 됩니다.
단점은 F-2가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것으로 부분 수리가 불가능해 진다는  겁니다.
도나201 21-04-12 08:43
   
우선은 견고성 안전성에는 리벳방식을 대신할만한 기술은 현재 없습니다.
그걸 이겨보겠다고 F2 의 일체성형방식의 개삽질이......시전되기도 했지만,

우선은 항공기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로 기골설계입니다.

리벳방식에 따른 것은 모두 기골설계에서 확정됩니다.

문제는 스텔스 구조로 가면 이 기골설계방식도 바뀌어야 합니다.    이부분이 동체의 스텔스설계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J20이 어설프게 따라했다가 폭망한  상황이고,
다시 해킹해서 만든 FC31 은 그 기골설계를 훔쳤냐 못훔쳤냐는 아직 밝혀진게 없습니다.

우선은 외판의 톱날구조로 되어 있어서 기골설계도 이에 맞춰서 설계해야 하는
역방식의 설계를 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이제껏 기골에 맞춰서 외피체를 장착하는 구조.
하지만 스텔스 설계는 외피체의 형상에 따라서 기골을 설계하는 역방식으로 바뀌어 버렸죠.

그래서 FC31 톱날구조형상의 외피가 출현한 것과 F35의 외피형상을 비교해봤을때.
이에 관한 기골구조설계관련해서는 일부해킹적용된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톱날형상의 외피는 전파굴곡을 하는 형상으로 설계되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  스텔스도료로 인한 차폐가 가능한 상황까지 오고해서..
그 스텔스부분은 아직까지도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FA117의 스텔스형상에....깊은 인상을 가진 세계에서는 스텔스형상에는 한계가 있다라는 것이 증명되어서
현재 개발하는 항공기에서는 일부분만 톱날구조외피형상을 장착하는 추세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KF21 현재 스텔스 도료는 오래전부터 개발되어 왔지만, 스텔스도료는 완전히 포기하고
현재는 스텔스나노기술적용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외부에 시트지를 붙이는 방향으로 연구중에 있다고 하고 미국은 어느정도 실험성과를 이뤘다고 합니다.

요즘....프라모델을 하시는 분들은 잘알겠지만, 
UV 감광 접착제라고 적외선을 쐬여서 접착력을 높이느 ㄴ방식이 개발되어서 이를 이용한 시트지접착을 시도하고 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일정 감광주파수를 이용해서 탈장착이 쉽게하는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트지접착이되면 사실상 리벳방식그리 스텔스영향이 끼치지 못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스텔스도료의 겹치기 도색때문에 이에 대한 문제점이 워낙 많이 일어나서 습도에 아주 취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트방식으로 전환해서 이에대한 접착성을 연구중에 잇다고 합니다.
미국이 이접착방식에 획기적으로 실험에 성공해서 실제 적용까지는 5년내 상용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우리는 시트지는 개발했는데 ㅇ위에 처럼 접착제방식을 현재 연구중이라고 .
합니다.    일본도 F3에 이 시트지방식을 도입하려고 해서 미국의 위실험에서 곁가지로 끼워서 연구인원이 참석했다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나의 예시일뿐 전부 이쪽 방향으로 간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qufaud 21-04-12 10:30
   
KF21에 리벳을 한 이유는 PASS를 이용한 분리후 재조립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때문이랍니다
첫 제품이라 어차피 현단계에서는 스텔스기도 아니고
정비성을 위한 뿐만 아니라 테스트 기간동안 수정할 부분 나오면 즉각적으로 손을 볼수 있는 방식이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