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모름ㅋㅋ 대충 엔진 정비/오버홀 등등이 가장 큰 비용 든다고 들었습니다.
엔진을 기준으로 F-18E과 같은 엔진이니까 그 급이 아닌가 싶고,
F-18E가 대량생산되서 대당 유지비는 싸게 먹히지 않나 싶어요. 미 해군이 의외로 짜더라구요.
그래서 F-18급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막연히 추측중입니다.
그 외 비용이라고 해봐야.. 수리 정비 하는 우리 나라 공군 기술자들 인건비 정도 가 비용이져.. 나머지 부품 비용은 한국 부품 회사들에게서 어자피 납품 받는 것이고.. 다만 엔진 정비는 어떤식으로 하는건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라이센스 가 있는건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유지비는 사실 기체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 많이 다르긴 합니다 애프터버너 많이 쓰면 머 쭉쭉 올라가는 것이고 하지만 해외직도입보다 유리한건 후속군수지원 성과금을 안내도 된다는 사실이죠. 이것만 해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유지비는 아마도 가동율인데요~
F15건 F16이건 아무리 사소한 고장에도 최소 6개월 최장 1년 6개월의 수리기간동안 작전을 못한다는 사실이죠
비행기부품의 경우 수리시간이 오래걸리는걸 어느정도 감안하지만 정도가 심하죠
이걸 손해보는 비용으로 산출을 하게되면 해외직도입 기체보다 훨씬 싸게 운용하는 것이죠
운용유지비는 기존에는 가동율을 생각하지 않고 따졌죠.
하지만 우리나라 공군의 경우 fa50을 하게 되면서 도입된 기체가 운용을 못하게 되면 이것 또한 유지비로 산정을 해야한다라고 생각을 하고 제도를 고치고 그걸 반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 과정이 다 끝나면 해외직도입 기체들의 운용유지비가 대폭 오르게 됩니다
미공군도 이 가동율을 포함한 운용유지비를 도입하기 위해 제도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구해만 기체가 고작 고정된 볼트가 부려져서 우리가 손댈수 없는데 수리만 1년이 걸린다고 하면 우리는 이걸 비용으로 산출하겠다는 개념입니다.
저도 이것이 맞다고 보이구요~
F18의 비용이 왜이리 작냐고 하시는데 호넷의 부품 라인에 문제가 생기면서 부품 공급이 상당기간 끝기게 되었고 미해군은 부품을 대량발주를 통해 유지비를 줄이게 되었죠
우리는 우리가 부품 조절을 할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못해도 호넷정도로 관리할수 있다고 애기를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호넷보다는 아마도 비슷하거나 적을 것이다라구요
이제 우리 플랫폼이 생기게 되면서 단거리 미사일등등 우리 미사일 개발할터인데요
직도입 미사일의 경우 외국에서 부품이랑 화약을 배송해와서 교체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개발하게 되면 이 화약이랑 부품을 새로 갈아넣는데 비용이
은 1/6정도로 줄이게 된다고 하네요
수입기체보단 당연히 적게 나올것같습니다. 항공기에서 각종부품들 중에 소모품같은 것들이 많은데 소모품이 아니라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안전상 교체해야하는 것들이 지상이나 해상전력보다 상당히 많을텐데 그런것들이 거의 대부분 국내 기업에서 조달받는것들이라..
군수품 항공부품 같은경우 수입부품들은 다 알다시피 부르는것이 값이고 정가라는 계념도 없고..진짜 비싸다고 하더군요. 국내제작 부품에 수십배에서 수백배??.. 수입장비는 어쩔수 없겠지만.
수입 자동차부품마저 몇배,몇십배나 비싸게 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