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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2 00:48
[공군] KF-21 보라매 F-22 랩터 스타일 도색.jpg
 글쓴이 : 그로테스크
조회 : 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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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21-04-12 00:54
   
진짜 이쁘다...

랩터랑 비교하면 보라매는 턱을 쳐들고 자신감 만땅에 상대를 깔아보는 느낌?

앞머리가 살짝 올라가서 그런 느낌이 드네유.
포케불프 21-04-12 00:58
   
베이비  벨로시랩터
세비 21-04-12 01:00
   
아따 이쁘네!!!
booms 21-04-12 01:43
   
순간 움찔했다..
강가디우스 21-04-12 01:46
   
앞이 비교적 뭄툭한데 향후 필요 하다면 공간 확대가 가능해 보이네요
기간틱 21-04-12 01:56
   
첫 작품이  저  정도면  이후에 뭐가  나올지 ..  무서움.
포방부  보다  달에  먼저  가려나.?
Lv09 21-04-12 02:04
   
햐.. 예쁘네요
bluered 21-04-12 02:17
   
이렇게 보니까 정말 랩터하고 비슷하네요. ㅎㅎ

정말 잘 빠졌네요. ^^
soosoo 21-04-12 02:44
   
베이비랩터 딱이네요. 와...
당나귀 21-04-12 02:45
   
포방 :  우리도 뭔가 띄우자
Unicorn 21-04-12 03:44
   
지금까지 모든 항공기에 장착되는 무장을 하부에만 설치해 온건 물리적인 부분 때문이었습니다.

여유 중량이 남아도 장착할 자리가 없어 못 다는 일도 발생하죠.


하지만 내부무장창 이란게 만들면서 새롭게 시도되기 시작한 기술은 무장을

몸체 바깥으로 밀어내는 기술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관련 기술들이 숙성되면 배면에도 무장창을 설치하고 공대공 무기를

제한 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내부무장창에서 무기를 발사할 때도 강력한 중력이 걸리는 선회시에는 일부 제약을 받고있을 겁니다.

앞으로 기동에 영향을 덜 받으며 안전하게 발사체를 분리 발사하는 기술이 지속적으로 연구되어 질겁니다.


몸집이 상대적으로 작은 항공기들에 이런 기술을 적용을 하면 웨폰베이 부족 문제를 보완 할수 있겠죠.겠죠.

물론 기존의 전통적인 항공기 구조가 일부 변경되어져야 할 것이기에

좀 더 먼 미래에 구현될 일이 되긴 할겁니다만,

중력을 기술적으로 상쇄 시키는건 앞으론 불가능 하거나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될겁니다.


또 이 기술이 적용되기 쉬운건 무인항공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최근 만들어지는 무인 한공기를 보면 수직 꼬리 날개가 없는 디자인이죠.

또 애초에 인공지능이 조종을 하기 때문에 배면 비행을 할 때 격는 조종상의 어려움이 1도 없습니다.


따라서 항공기 내무무장창을 배면에도 설치하면 일회 출격에 퍼부을 수 있는 화력을 증가 시키거나,

폭격기 이면서도 공대공 공격이나 방어도 가능한 개념이 생겨나게 될 수 있겠죠.


5세대기 까진 보완의 의미라면 6세대 기체엔 본격적인 배면 무장창을 적용하기 좋은 환경.
역전의용사 21-04-12 04:35
   
f-35와 옆모습 나는 비교짤을 보고 싶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