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을 오지게 먹어서 mrap대량 운영이 힘듬.
그리고 차체가 높아 전복위험이 있다고 하는데, 진짜 문젠 산악지형이나 급경사 만나면
쥐약임.
대부분 비포장에 흙밭인데, 특히 비옴 땅겁나 파이고 무거운 차량 빠지면 난리남.
앞차 빼도 뒷차들 다 곤란해지고, 무엇보다 땅이 높낮이가 달라지면 평탄화작업전 멋도 모르고 밟다가 차가 전복되는일이 허다함.
그래서 윌리스지프도 죄다 퇴역했고 레토나도 아슬아슬 했음.
평시야 인력 갈아넣어 관리하지만 전시 바쁘면 트럭빼곤 속도내면 위험함.
미국에서 걸프전 2번에 절실히 깨달은게 있었음.
나중에 철수할때 그나라의 군수품지원을 해야 하는데.........워낙 고가장비를 무상제공하고 나온경험.
그래서 저가의 무기 및 기타 기술유출에 적당한 기체를 만들어야하는 문제점을 극복한 차체.
결국 이물건을 구매해서 일부공여품으로 지원하기도 함.
후에 철수시 비용에 미국에서 엄청나게 고민했음.
그래서 세계에.....MRAP이 마구 뿌려지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고,
그 우수한 차체 설계사상을 가진 MRAP 이 너무 많이 버리고 와서 별 감흥이 안올정도로....
일종의 인력수송장갑차량의 최고 수위의 안정성을 보장한 물건이 이렇게 허접한 물건으로 전략할만큼의 물건이 아닌데도......너무 많이 버리고 와서 ...... 결과적으로 기술유출부터 많은 문제점을 나타냄.
후에 미국의 차세대개발사업에서 차량가격이 급상승하는 부담감까지 안게되는 순환적인 문제를 나타내서.
지상무기의 저렇게 기술적인 몰빵사례를 이제는 적당히 경계하게됨.
차라리 동맹국가에 싼기기를 일정비율로 사서 운영하는게 더효율적인것을 깨닫게 됨.
앞으로 미국이 걸프전처럼 할시에는 적당량의 기기를 동맹국에서지원 및 구매를 할것으로 보여짐.
지금은 아직은 시작하지 않았지만 차세대 장갑차량사업에서도 생각보다 싼 기기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고.
또 자체적으로 미군 전용의 선발대 물건은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이중적 배치를 고려할것으로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