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에 축소형 기체를 지상 위에 높이 띄워 놓고 레이더를 주사해서 RCS를 확인하기도 하고,
실기체를 만들어 실내 전파시험장에서 실기체를 대상으로 전파 시험도 하고,
다 만든 실기체를 올려놓고 실기체를 대상으로 레이더를 주사해서 RCS를 측정하고 ..
요즘은 기체 설계 단계에서 컴퓨터 3D 모델을 이용해서, 컴퓨터를 이용해서 RCS가 최저로 나오게 역산을 통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레이더 반사파가 적게 나오는 면을 거꾸로 계산해서 얻은 다음 그 면들을 최적으로 연결해서 나온 형상이 F-35의 외형 - 수퍼컴을 썼다고 함. KF-21도 유사한 방법을 쓰지 않았나 의심해 봄)
우리나라도 KF-21 외형 설계하면서 RCS 시뮬레이션과 축소모형 RCS 시험을 많이 진행했을 것 같습니다, 실기체를 만들어 외부에서 지상 시험을 하는 것만 빼고는 ...
혹시 우리나라의 Area 51은 어디에 있는지 아는 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