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분쟁지역으로 속속 군사력을 집결시키고 있는 러시아.
이에 심상치 않은 조짐을 느낀 독일 메르켈 총리는 결국 푸틴에게 전화통화에서 군사력을 빼라고 요구.
러시아는 답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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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상황이 노답으로 가는 이유.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하겠다고 벌써 몇년전 부터 수차례 이야기했지만 그떄마다 결정적으로 독일과
프랑스가 나서서 어깃장 놓음. 이유는 복합적. 러시아랑 척지기 싫은것.
여기에 덧붙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하는걸 가만보고 있지는 않을것이라고 선언.
즉 적절한 조치를 할것이라고 공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라는 나라를 반으로 쪼개는 한이 있더라도 중간에 완충국가를 만들려고 함.
미국은 완충국가없이 우크라이나를 나토 가입시켜서 바로 나토랑 러시아랑 접경지역 만들려고 함.
그러나 유럽국가들은 어떻게 되겠지 하면서 어떻게든 시간끌기하다가 여기까지 옴.
급기야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늘은 터키 에르도안과 정상회담하면서 터키에도 손벌림.
이 상황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해서 나라 쪼개도 아무도 나서서 막아주지 않음.
그냥 다들 모른척...
https://www.reuters.com/article/idUSKBN2BW1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