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보강하면... K-1전차는 우리 육군의 ROC를 받아서 제너럴 다이나믹스가 설계를 해줬습니다..
당연히 M-1의 경량형이죠...
다만, 추진체계는 연비, 보급 등 문제로 독일제 1,200마력 디젤터보엔진을 장착한 파워팩 선택...
포수조준경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GPTTS, 전차장 잠망경은 프랑스제...
좀 안타까운건 우리 육군이 120mm 활강포를 요구했으나, 미국이 니들이 그게 왜 필요하니? 해서
까였음...(물론, 지금도 북한이 보유한 전차들은 105mm로 다 격파 가능하긴 함...)
그런데.. 의외였던 건 M-1에도 적용한 복합장갑재가 들어간 것... (강철 + 세라믹 + U...)
제가 알기론 우방이라고 수출했던 M-1전차에도 복합장갑재는 빠져 있다고 압니다...
복합이긴 하겠지만.. 한가지 소재가 안들어간 걸로...
m-1전차도 초기형은 105미리였고 나중에 업건 된겁니다. 우린 1500미터 이상 교전거리도 나오는데가 손에 꼽히고 대부분 1키로 미만 교전거리니, 우리 교리엔 업건해서 대형 포로 조지는거보다 전차차체를 줄여 최대한 피탐거리를 줄이고 착탄시에 면적을 줄이고 최대한 안맞게 하는게 생존성이 올라가고 어차피 근접거리선 105미리도 맞음 간다는 생각에 저렇게 간겁니다.
이후에 북한이 t-72네, t-90의 기술이 들어간 콘탁트5 아머를 입수햇단 애기가 돌아서 k1a1을 개발하고 120미리 단거고.
애초 k1초기 개발할때도 휴행탄수가 굉장히 중요했고 47발들어가는 105미리 큰 장점이었습니다.
컴퓨타의 개발로 이런것들의 중요성이 줄어든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