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야 블레이드 형상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 것이 될 것인가
냉각 구멍은 어떻게 뚫을 것인가 기초부터 연구겠지만
지금은 뭐 최적화된 정답이 나와있는 상태라
한화가 자신감을 보이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예전에는 떡밥이 티타늄 단결정이 어떻고
고도의 열처리 노하우, 레늄의 함량이 어떻고 이런 거 였지만
한화 정도 되면 RR, GE, P&W 탑티어 회사 부품 만들어 본데다가
소재기술, 열처리 기술 없으면 부품을 어떻게 만들겠습니까
도면만 있으면 만든다는 게
각 섹션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바이패스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얼개에 관한 것이지 베인이나 블레이드 등
세부 부품은 그냥 정형화된 정답대로 만들면 됩니다.
한화가 자신감 보이는 게 허풍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