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중국 제트 엔진 착실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2-3년 전부터 중국산 터빈블레이드 부품 품질이 크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서방제 엔진과는 상당한 격차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과거와는 그 격차를 크게 좁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 복합재료 관련 기업 (에어버스 납품사) 인수하더니 기술을 빼돌린 건지 최근에는 제법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은 러시아 기술 수준에도 미치는 못하기는 하지만 발전 속도는 놀랍습니다. 뭔가 핵심적인 고비 하나는 넘긴거 같습니다. 허접하고 힘을 못쓰던 WS-10 엔진 도 추력이 크게 올라가서 현재 쓰던 엔진을 대량으로 교체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의 어려움과 또 각 엔진기업이 엄중하게 보호하는 핵심기술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정도 라도 발전한게 놀랍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방관련 항공기술 중에 최고로 중요하고 최고로 어려운 기술이라고 해도 됩니다. 미사일이나 핵폭탄 보다 더 어려운 기술입니다. 세월이 좀더 흐르면 지금 러시아 수준에는 달성 할 수 있을 거로 평가 됩니다. 우리도 좀 빨리 엔진개발에 착수 했으면 하는 조바심이 납니다.
아직도 중국은 300가지의 문제점중에서 2가지 문제점을 이제 극복했다고 말하는게 정확합니다.
서방과의 격차가 있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수준의 격차가 발생합니다.
왜 미국이 f35 개발하는데 280조라는 개발비가 들었는지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한마디로 부품의 특성하나하나 품질인증할수 있는 테스터기기까지 같이 개발하기 때문입니다.
엔진 부품간의 전파계수 데이터를 측정하고 그측정결과를 바탕으로 조합하고 조합후의 문제가 없는지 다시 체크하고 이를 바탕으로 설계사상에 취합해서 형상설계에 반영하고
다시 이러한 것을 제대로 작동하는지 ....체크 . 후에 문제발생하면 다시 거스러서 문제발생원인 체크 해서 설계수정하고 .................................... .
이게 현재 미국의 항공기 개발방식입니다. 이 체크방식에 수많은 테스트기기를 개발하면서 또 데이터 수집하고 기초과학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테스터 기기를 만들어내고 다시 체크하고.
제가 듣기론 이 앞전에 1350도 에서 빠가났고, 이 문제 해결한다고 했는데, 문제는 애프터버너처럼 고바이패스 고압력 고열에 노출되는 상황이 되면 심각하게 출력저하나 수명이 저하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착륙 문젠 해결된다고 하더라도 실전에서 밀파워 이상 혹은 밀파워에서도 높은 출력을 원할때 어떤 고도에서든 필요한 만큼 출력을 내줄지가 관건이라던데 그래서 엔진 개발이 장난이 아닌거고, 이걸 데이타 쌓아서 개선해가야 하는데, 중국은 이걸할 시스템 자체가 존재하질 않는다고. 개발자들 갈아넣어서 계속 보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