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거의 비슷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국산 실시간 운영체제 '네오스', 비행시험 성공
https://m.yna.co.kr/view/AKR20151117090800848?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 www.mdstec.com)는 국산 항공 실시간 운영체제(RTOS)인 '네오스(NEOS™)'를 FA-50 시제 항공기에 탑재하여 16일 비행시험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전현다른말입니다만

뭐가 전혀 다른 말이죠?

두 기사 모두 국산 SW로 T-50/FA-50에 얹어서 날려봤다는 기사인데요...

쌍발기랑 단발기랑 비행특성이 아예 다른걸로 압니다.
그래서 초창기 kfx 초기안에서 단발기로 밀기도 하는게, 우리가 가진 기술이 단발기 형체만 있어서고, 이걸 가지고 쌍발기로 돌린다면 문제가 될 겁니다.
물론 기술을 들여와 다른버전을 만들엇다면 다른애기겠지만.

체계 통합기술이 어려운거지요...체계통합에 핵심입니드.

국산화도 중요하지만 퍼포먼스가 얼마나 좋으냐가 더 중요한 거 아닌가요?

티맥스였나? 리눅스 기반 국산 os 로 컴퓨터 구동은 시킬 수는 있죠.

티맥스와는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티맥스는 윈도우즈 시스템을 대체할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상머신을 올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항공기 운영체계는 이런 걸 고려할 이유는 없죠.

대부분 순수하게 리눅스 기반의 엠베디드로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2개의 운영체제를 고려할 이유가 없음...

티맥스는 레이더 sar 신호를 디스플레이의 형상화 sw관련해서 개발하는 sw 업체로 알려져 있는데....

나머지 임베디드 는 전체 운영 sw 관련이고 각자 관련 sw 개발이 다릅니다.

그리고 통합sw 관련 업체는 한화에서 맡고 있는 것으로 ....정확히는 add 에서 통합관련해서  개발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전부 sw관련 개발업체들이 레고 블럭방식으로 여기저기 개발되는게 많아서
전체 통합은 add에서 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록마의 기술자문도 있고,  관련 sw의 테스트관련해서 이용허가도 하고 그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