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직 인사로서 지금까지의 행보만 봐선 욕심과 고집은 많아 보이나.. 명석한쪽은 아닌것 같고..
지난 유산을 물려받았다고하나 양강 권력체제의 주축으로 군림하는 지난 전적을보면 능구렁이같이 계산 빠르고 능수능란하게 주변을 휘어잡는 정치인처럼도 보이고..
결론은 시간이 증명해주겠죠..
어떻게 판단하고 처신할지..
현재 프라보워가 .......국방장관에서 농수산장관으로 옮긴다고 합니다.
그러니......정치적업적을 쌓기 위해서 갑자기........섬농지개발을 우리에게 맡긴다고....
갑자기 제의해옵니다.
이미 kfx는 대금은 18.8% 내야 하는 상황은 변함없고,
이에 대한 합의 넘기면 더이상 계약유지가 힘들다고 통고한 상황입니다.
그러니....뭔가를 가져가기 위해서 우리나라 차관이 아닌 섬개발식량개발권으로 바꾼듯.
현재 kfx 관련해서는 우리가 칼자루를 쥔상황임. 내년 인가 내후년에 선거이니.
그전에 정치적인 업적으로 가져가야 하는데
kfx 관련해서는 잘못 손댓다가는 오히려 정치적공격을 넘어서 이건 대선까지 영향을 끼칠수 있는 문제로 비화될수 있으니. 농수산부장관으로 가기전에 정치적인
뭔가를 가져가야 하는데 .....현재 호주앞의 섬지역의 식량개발권을 쥐어 준듯함.
파퓨아뉴기니섬 반쪽이 인도네시아 한주더군요......ㅡ.ㅡ.
쉽게 이야기해서 윤식당 촬영지.........ㅡ.ㅡ
의외로 관광자원도 많고, 이에 이곳 식량자원개발해서 좋은 말로 식량조달국으로서 옥수수생산을 주요작물로 시작한다고 하던데.........
현재로서는 프라보워가 농수산물장관으로 가기전에 정치적인 목적으로 시선을 돌린듯 합니다. kfx는 현재 취소나 다른 기종을 선정하면서까지 kfx 숫자를 줄이는 짓은
대선에 매우 큰영향이 있으니......손을 대지 못할듯 합니다.
네 제가 듣기에도 옥수수 애기하던데요. 근데, 이섬 자체가 크기도 크고 외국에 이런 특혜를 준적이 없어서 저 옥수수를 우리나라 사욕용 사료로 쓴다면 상당한 양이 될거라던데, 경작권 주고 인도네시아 농부애들 월급좀 주고 옥수수만 우리가 가져오면 이득이라던데, 미국과의 관계도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헷갈리네요.
미국 입장에선 흑자를 보고 잇는 한국이 옥수수 사주면서 적자 매꿔주는데, 이것도 도입선을 아예 바꿔 버리면 다른걸로 ㅈㄹ할것 같은데.
애네들(인니+말련)은 같은 말을 사용합니다. 헤어진지 오래되서 약간의 단어들만 틀릴 뿐 본질적으로는 남북한과 같이 동일 언어를 사용하죠, 근데 독립시에 난장을 붙었었고 이후 한바탕했습니다. 말련애들이 인니애들 깔봅니다(돈없다고) 인니애들 말련애들한테 자존심 세웁니다. 둘이 맨날 경제지수 갖고 싸우다시피 합니다. 둘사이에 약간의 울림만 줘도 괞찬은 전략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