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제 시제기를 출고한 시점에서 두고 봐야 하겠지만,
과연 수출물량이 잘잡힐까 하는 부분이 슬슬 나올시점입니다.
현재로서는 kf21 블럭1의 판매처에서는 그리 쉽게 잡히지 않을 모양새일지도 모릅니다.
1차사업으로서 우리공군에서 40대 배치로 알려져 있고,
인도네시아에서도 46대에서 24대로 줄일 모양새롤 갖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판매가 힘들지도 모릅니다. 향후 블럭2에서나 판매가 가능할지도......
우선은 판매처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는 말레이시아입니다.
아마도 fa50의 판매결과에 주력해야 겟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이기종의 유지비측면에서 보조기종으로 경전투기로서 역활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체 보유전투기또한.... 서방제와 su30mk를 보유한 국가로서
이중적인 보급상황에서 fa50 그리고 kf21로 이어지는 라인을 갖추기에는 부담감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전배치되더라도 .....뭔가 결과를 내야 하는데.
kf21의 실전배치이후 중국에서 j11의 서해상진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부러 도발하겠죠.
과연 실전에서 제성능을 증명해야 하는데 . 이때 과연 한국공군에서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는 두고봐야 할일입니다.
정확히는 이 기종의 위치도 애매합니다.
우선은 블럭1 한정.
미들급전투기지만, 동남아에서는 주력전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보유하고 있는기종과는 어느정도 단계적 우위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단계적인우위를 확실하게 갖고 있다고 보여지기는 하나.
이에 관한 기술적인 인력상황을 보유할수 있느냐하는 문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결국 수출하기 위해서는 인력교육이 얼마나 성실히 되는가 하는 문제가 걸려 있고,
우리측에서도 가득이나 모자른 인력을 어떻게 상대에서 교육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최종 문제가 될수도 있다라는 것 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kf21 블럭1 버전은 수출에는 그리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며.
kf21블럭2 버전에서 실전운영과 그에 대한 성능향상버전이 나와야 수출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가격대비로 블럭1 버전을 밀기도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관망하는 국가가 많을듯이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