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ARM들도 있다고 하던데. 타우러스보다는 그거를 쓰겠죠.

KF-21 베이스로 한, 전자전기 개발 계획도 있습니다

치명적이라 할 것까진 아닌데요.
F/A-18E/F 와 유사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탑재 연료량은 더 적지만 기체 중량이 더 가벼우니까 비슷해지는거 같고요.

개인적으로 하드포인트 일체형의 소형 외장 연료탱크를 매달고 출격했다가 작전지역 근처에서 분리해버리는 방식을 연구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게 좀 애매합니다
1. 일단 kfx를 스텔스로 진화시키지 않는다면 엄청난 설계의 낭비입니다
Kfx는 스텔스가 아니지만 반사각정렬을 고려해 설계했고, 주익과 미익이 동일축선상에 위치하며, 에어로다이나믹 설계를 상당히 희생했습니다...자세히 보시면 같은 덩치의 f-18c에 비해 무진장 뚱뚱합니다...게다가 s덕트를 채용해 최고속도, 항력, 엔진추력 등에서 손해가 막심하죠... 그냥 스텔스 고려없이 설계했다면 훨씬 고성능이 되었을겁니다

2. 그럼 스텔스로 진화시키면...그건 그것대로 모순이 생깁니다
통상 스텔스의 존재가치는 f117과 f-35처럼 스트라이크패키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적지종심을 타격하는 능력을 가지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sdb가 좋다한들 결국 전술용도의 무기입니다...전략타격용도로는 쓸수 없습니다

전략용도의 종심타격은 한국공군의 경우 비스텔스의 타우러스와 스텔스의 2000파운드 로 구분된다고 보시면 되는데....
KFX는 블럭3라도 기껏 스텔스를 해놨더니 꼴랑 250파운드로 전술타격 ...끽해야 tel 등 tct (긴급시한성표적) 타격수준으로 만족해야하니...솔직히 비용대효과는 그닥입니다

3. 그럼 kfx를 개량해서 스텔스도 되고 2000파운드도 운용하게 설계하면 되지않을까요?
안됩니다...f414가 작아도 쌍발로 배치하면 그정도의 내부공간이 안나옵니다...이건 그냥 태생적한계죠

두가지 버전으로 운용해야죠.
4.5세대 버전과, 스텔스 버전.

스텔스 버전은 전투기의 엔진을 교체하는 것도 고려를 해봐야 할거 같아요.
아니면, 좀더 특수목적에 전용되는 용도로 쓰던가.

이러니 저러니 해도 F-35A도 있으니까. 큰문제는 없지 않을까싶죠.
공대공은 긴박하게 발진해야하지만, 대지타격하려 나갈땐 기종을 선택해서 보낼수 있는 여유는 있을테니까. 모든 것을 다할수 있으면야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선택해나가야죠.

kfx는 우리나라의 미들급으로 설계한 기체입니다 하이급 임무는 F35A가 합니다
1.  반론 : 우선 손해라고 했는데 아닙니다. 4세대와 4.5세대간의 차이는 레이더상 먼저 보는데 있습니다. 우리 기체의 RCS값이 확연히 낮은 만큼 우리가 먼저 볼 가능성이 휠씬 높습니다.  우리 기체는 공중우세기로 개발되는 만큼 먼저보고 먼저 쏘기 위해 일정부분(내부무장창용량)을 손해보고 기동성 위주로 설계한겁니다.
2. 스텔스로 개조해도 상관없습니다. 여전히 우리 나라에서는 미들급과 하이급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드론을 이용한 무인기 개발을 계획중입니다.
스텔스로 할 경우 더 안전하게 포지션을 잡을수 있습니다
대지공격의 경우 공군이 원하는 ROC를 충족했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 보입니다.
그 임무는 엄현히 F35A가 가능합니다.
3. 동의합니다 태생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그것에 맞는 엔진을 구할수가 없기 때문이였죠. 단발이 아닌 쌍발이 된 이유도 엔진을 구할수 없기 때문이구요

개인적으로 kfx의 경우 막강한 추력중량비로 수직기동성이나 가속성은 우수할걸로 봅니다
하지만 ...수평선회력은 그리 뛰어나지 않을것으로 봅니다

몇일전 공군조종사 출신 유투버가 kfx시뮬레이터를 타보고 “중후하고 부드럽게 선회된다” 고 했는데...

통상 “중후한 선회능력으로” 대표되는 전투기가 f-15 특히 스트라이크 이글계열입니다
좋게 말해 중후한거고...그냥 선회력은 별로란 의미에요

F-16같은 우수한 수평선회력을 가진 물건들은 대부분 “날카롭게” 선회를 하는 편이죠

제가 kfx의 수평선회성능을  그리 뛰어나지 않다고 판단한 이유는 ...전투기자체의 가로세로비, 주익과 미익의 측면에서 보았을때의 위치,  드라이윙여부, 기체의 벌크헤드로 추측한 단면적등을 보고 한 개인적인 판단이니 ..사실과 다를수는 있습니다

뭐,,,선회력도 지속선회냐 순간선회냐에 따라 달라지고 jhmcs를 운용하느냐에 따라 전술상황은 또달라지는 거라 전술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하기는 합니다만..

제가 전투기 기동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제가 아는 선에서는 종래의 F16 A/B형이 순간선회율이 높게 나왔지만 지금의 F15의 계열이 더 높은 선회율을 가질 걸로 추정을 합니다 물론
이 선회율이라는건 고도에 의해 정해집니다

종래에는초기 F16은 엔진에 비해 기체가 가벼웠던 이유로 아마도 f15보다 선회율이 더 좋았을것으로 추정하지만 한계고고도에 올린 상태로 무장을 하게 되면 익면하중이에 받음각이 훨씬 높은 이글이 거의 비슷하게 선회할 것으로 추정하는데 제가 이쪽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그냥 상상해보는 것입니다.
근데 사실 전투기 조종사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게 다 중요하지만 고고도 받음각이 제일 중요하다 말씀하시더군요 그 받음각이 있어야 추가 양려전투기 기동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제가 아는 선에서는 종래의 F16 A/B형이 순간선회율이 높게 나왔지만 지금의 F15의 계열이 더 높은 선회율을 가질 걸로 추정을 합니다 물론
이 선회율이라는건 고도에 의해 정해집니다
우선 F16과는 다르게 F15는 고고도에서 높은 운동에너지를 발판 삼아 적에게 미사일의 운동에너지를 더 많이 해서 이득을 보는 기체입니다
종래에는초기 F16은 엔진에 비해 기체가 가벼웠던 이유로 아마도 f15보다 선회율이 더 좋았을것으로 추정하지만 한계고고도에 올린 상태로 무장을 하게 되면 익면하중이에 받음각이 훨씬 높은 이글이 거의 비슷하게 선회할 것으로 추정하는데 제가 이쪽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그냥 상상해보는 것입니다.
근데 사실 전투기 조종사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게 다 중요하지만 고고도 받음각이 제일 중요하다 말씀하시더군요 높은 가속도는 높은 받음각을 받을수 있고 특히
F22 유로파이터 F15K F15E F16순으로 추력대중량비를 가지고 있는데
높은 추력대 중량비는 에너지 감소의 회복 시키는데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순간선회율이라는게 사실 딱히 어느게 유리하다 판한할수가 없는게
같은 고도에서 붙느냐 X F15는 고고도에서 높은 운동에너지로
그래서 사실 F15가 고고도로 높은 가속도로 올라가버리고 운동에너지로 선회하면 F16은 추가 회복을 못해서 따라가지 못할것으로 생각되는데 이건 전문가분들이 알려주셨으면 하네요

댓글이 길어지니 짧게 말씀드리죠

F-15c 와 f-15k는 많이 다릅니다. 선회전에서 f-15k는 아주아주 많이 부족합니다
그 좋다는 f-15c조차도 고고도 선회전을 빼고 중고도 저고도 선회전으로 말려들면 f-16의 먹잇감입니다

지금도 f-15k 조종사들이 kf-16과 dact 많이들 합니다

전략과 전술, 무장이나 장비의 유불리 이딴거 빼고 순수히 기체의 선회능력만으로 보면 f-16 못이깁니다
그나마 선회전에서도 교환격추비가 1:1비스무레 하게 나오는건 거의 jhmcs와 aim-9x 때문이죠

저는 아마도 kfx가 이런방식을 따를거라고 예측합니다

그렇군요 머 어차피 우리 KFX는 고고도에 맞게 설계된 기체라 중고도로 내려올 일은... 그냥 고고도로 올라가서 가속도가 훨씬 높은니 그 운동에너지로 때려박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