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 형태의 외부무장창이 rcs를 현저하게 줄여주기는 하겠지만...
완벽한 스텔스를 구현해 주지는 못하지 않나요?
스텔스기의 부족한 무장량을 보완하던가.. 아니면, 완벽한 스텔스로의 개발실패시 대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모두가 바라는 스텔스까지는 아닐거 같아요...
어떤 물체든지 완벽히 가려주는 건 아니고요...
다만 예를 들면, 1m크기의 물체를 0.1cm정도까지 작게 보이게 하는거죠...
그러면... 레이더화면상에 적기가 클러터나 노이즈로 인식되게 하는 효과입니다..
일정 거리까지 이게 유지된다면... 상대방 전투기는 적의 존재도 모른 채 격추당하는 거죠...
제가 알기로 스텔스 성능은 F-22 > F-35 로 압니다.
F-35의 RCS는 대략 0.005제곱미터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0001제곱미터인 F-22와 동급은 아닙니다. 3세대 전투기 일반적인 RCS가 5m2이고, 4세대 전투기는 3m2 정도로 알려져 있지요. 여기에 슈퍼호넷과 같은 전투기는 EWP 장착시 0.1m2라고 합니다. 현재 중국이 J-16등에 장착한 대형 AESA레이더가 250Km를 탐지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대략 APG-79에 필적하는 성능인 셈입니다.
그럼에도 F-35를 상대하면 45Km수준에서나 탐지가능성이 생깁니다. F-22가 상대라면 17Km수준에서 탐지가 가능하니, 외려 IRST가 더 유효한 탐지수단이 됩니다. 중국의 자칭 5세대 전투기를 상대로도 이 정도 상황우위를 가져갈 수 있으니 F-35는 스텔스 전술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는 풀스텔스 전투기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