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투명은 아닐껍니다. 중국도 eots 정도(성능은 그닥이겠지만)는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진짜 기술은 센서퓨젼 입니다. 아마 전문가들은 예초 설계부터 반영된게 아니라서 그냥 센서만 각각 설치한거고, 조종사에게 통합된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F-35의 정말 무서운 점은 각 센서별로 수집된 정보를 융합처리되어 조종사의 헬멧의 HMD로 바로 임무에 맞는 우선순위 데이터를 보여주고 동시에 데이터링크를 통해 다른 기체 및 임무와 관련된 모든 플랫폼과 실시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j-20 도 그냥 러시아의 MiG-1.44를 복제해서 만든거라.... 중국은 생산해본 적도 없던 델타익에 카나드까지 단 스텔스 전투기를 쌩뚱맞게 만든 이유가 뻔한거죠.
러시아가 폐기한 전투기 설계를 껍데기만 비스무리하게 만들어 복제한게 j-20...
처음 개념도나 시제품에는 아에 없던 EOTS가 나중에야 F-35 흉내내서 만든거 보면, 개발 설계 사상에는 전혀 생각도 안했다는 거지요. 암튼 미국이나 러시아는 스텔스 만든다고 하니 자신들도 하는척은 해야겠는데, 자신들이 추구하는 기능이나 목적에 따른 기초 설계 사상 전혀 없고, 형태만 따라하기 급급하다, 다른 나라 전투기에 달린것을 보고 따라서 설계를 변형해가며 흉내내기식 기능을 추가하는식의 마구잡이식 개발이 정말 제대로 성능이 나올리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