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로미친듯이 미국에 납세하는 부분이 존재함을 미국의 정치인이면 모르는 사람이 업는 수준이니
미국의 입장에선 한국의 입장이나 요구에대해 일본과 대치되거나 일본의 요구에대해 외면하기 힘든게 아닐까..
나라도.. 호구가 그 정도로 상납하면 자신이 손해볼 사항이 없는 요구에대해 외면할 이유가 단 하나도 없는..
우리는 지금 같은 한미일의 행태나 한국내 친일파 행태를 없애려면..
국내.. 국외 교루자금을 수조원 단위로 올리는 것에대해 생각해볼 필요성은 있음
단 원하는 사항이 과연 그만한 자금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가 하는 문제인데
일본은 그럴 가치가 존재한다고 여기기에 수조원대의 세금을 투자하는 것이고..
현재까지의 대한민국은 그럴 가치가 없다고 보는 것이고..
일본은 항공산업에서 매우 뛰어난 분야가 꽤 있습니다. aesa레이더도 최초로 개발했고, 미국 부시대통령이 엔진만들게 해줘라 하는 바람에 일본에서 자체제작한 엔진이 있습니다. 성능도 꽤 괜찮고요. 다만 이걸 통합해서 전투기를 만들어낼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항전장비 소프트웨어기술도 없고요.
일본이 F-3 는 명백하게 F-22 를 의식하고 있습니다. 즉 대형 고가 고성능 제공기인 F-22급 전투기라는 거죠. 그래서 우리나라보다 5-10년 뒤에 나오기는 하겠지만 상당히 고가 고성능 전투기 일겁니다. 일본의 수요를 반영하겠지만 수출가능성은 없다고 봐야죠. 그러니 F-3 는 상위급 전투기 F-35 는 하위급 전투기로 상정하고 있을 겁니다. 반면 한국의 KF-21 은 F-16 이나 미라지 같은 수출시장에서도 성공한 다목적 중형 전투기를 목표로 하고 있지요. 그러니 상위는 F-35 하위는 KF-21 의 구도를 상정하고 있지요. 전 일본 공군도 F-22 처럼 비싸서 F-3 를 많이 사지는 못할 거라고 봅니다. 어느쪽이 실질적 공군력이나 국방력에 도움이 될지는 두고 봐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