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제품은 그래서 믿을 수 없습니다.
DSI가 단순해 보여도 F-35에서도 그 최적의 형상을 찾기 위해 많은 테스트를 거쳐서 형상을 설계 한거죠. 그런데 중국은 초기형에는 안 보이다가 갑자기 다음 테스트 전투기에 추가 되는 경우가 많죠.
KFX는 개발 비용과 개발 기간 등을 따져서 새로운 형상에 대한 모험보다는 T-50을 개발하면서 쌓인 데이터등을 활용해 아마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최적의 설계를 완성 했을꺼라 봅니다.
단, 우리도 실물 전투기를 도입하고 시험비행을 통한 데이터를 충분히 구축한다면, 다음 블럭에서 적용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즉, 우리 나라 연구진은 무작정 모험보단 단계별로 철저한 검증을 통해서 단계를 밟아가며 고성능 전투기에 적합한 설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스타일로 보입니다. 어차피 블럭1은 완벽한 스텔스가 목표가 아니란거죠.
dsi 쪽이 구조적으로 무게 감소 효과도 나타나서 좋은건 맞죠
인렛 끝부분에 압축성 유동 발생한다고 고속에 문제 있을꺼라 하는데
보라매랑 비슷한 속도 낼것같은 f-35 도 dsi 구조이니
일단 저쪽애들이 저러는건 자신들이 그쪽 짬밥은 좀 많다고 잘난척 하는거라 뭐 어쩔수 없죠.
타 국가들 차세대 예상도 보면 다 dsi 구조라서 일종의 유행또는 기술 수렴인것 같고 .
갠적으로 dsi 가 상위 기술인건 맞다고 생각하네요.
보라매에 적용하면 흡입부분 다시 설계해야 될테고 그럼 35처럼 ?
갠적으로 설계 사상이라기 보다 f22 개발할때 dsi 인렛 설계적용을 하기에 성숙하지 못한 상태였다가 f35 개발시점에 적용가능한 수준으로 된것 같아서 기술특이점이라? 표현해야 되나요 그 후에 나온 소위 항공선진국 애들 예상도가 다 dsi 구조라서 .
그 dsi 고속기동애로썰 푸는 곳 처음 본것이 동구권(러시아) 애들이라서. 대충 인렛 설계가 역방향이라 그렇다는둥 .러시아도 항공역학 짬밥이 있어서 무시하지는 못하지만
뭐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데이터 들이밀고 썰푸는애들 나오겠죠.
f-35의 f-135엔진 문제에 인테이크 설계로 인한 엔진의 부하도 한몫 한다고 합니다.
카더라지만 연관은 잇는걸로 보입니다.
두 방법의 장단점이 잇는거고, 이걸 보안하는 신기술이 나올때까진 서로의 설계방식이 발전 하겟죠.
f-35의 경우 4만 파운드급 엔진 달고 크기에 비해 기체 크기, 그리고 주로 활동하는 고도 속도 중량대비 추력등 다 고려해서 맞춥겁니다.
f-22설계가 구려보여도 여긴 f-119란 걸출한 엔진 있으니 믿고 간겁니다. 우리도 414가 투력대비 괜찮고, 이후 epe까지 고려했으니 따라 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