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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4 22:36

[질문] 스텔스기 공대공 미사일시커가 인지해서 자체포착 응답까지 근접거리는?

글쓴이 : 멍때린법사

스텔스기를 포착하는게 힘들지만 전투기나 지상의 레이다가 높은 출력으로 찾아도

발사한 공대공 미사일시커가 포착하려면 얼마나 근접해야 자체 포착이 가능할까요?

사실 여러 곳의 레이더를 복합적으로 운영해서 합동으로 인지해도 대공 미사일을 발사했을때

대공 미사일이 보유한 자체 시커가 해당 전투기를 포착하는데 얼마나 근접해야 될까요?

포착해도 대공미사일 발사로 격추가 가능할까 싶어서요.. 미사일에 내장된 시커로 이걸 추적하는게..

거기에 F35 플레어는 엄청나게 고가던데... 한발에 330만원?

이놈은 퐁퐁퐁~~~ 쏘면 수천만원 날라간다고... 그 정도 가격대 플레어면 기능도 높지 싶은데..

스텔스에 고가의 플레어에 이걸 뚫고 대공미사일이 자체 추적해서 격추한다는게 과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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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백 21-04-14 22:50 미사일 유도 안해도 지상레이더 같은 경우에는 다중밴더 방식으로 정밀도 떨어져도 오차 범위 몇십미터로 유도 가능하고 마하 5이상의 속도로 중형이상의 대형화된 대공미사일의 파편탄이면 오차가 어느정도 커도 (어차피 방향이야 대충 유추 가능하니) 유효한 범위 넓어서 50%는 가져갈껄요 그러니까 만만하게 보는 천궁-1 같은걸로도 일단 레이더로 잡히면 끝이라고 봐야되요. 어디로 온다 파악되고 탐지 레이더가 집중적으로 지향모드로 레이더로 마킹되면 KN-06 같은 물건으로도 빵빵쏴되먼 잡힐 위험이 있다는거죠 미사일 유도 안해도 지상레이더 같은 경우에는 다중밴더 방식으로 정밀도 떨어져도 오차 범위 몇십미터로 유도 가능하고 마하 5이상의 속도로 중형이상의 대형화된 대공미사일의 파편탄이면 오차가 어느정도 커도 (어차피 방향이야 대충 유추 가능하니) 유효한 범위 넓어서 50%는 가져갈껄요 그러니까 만만하게 보는 천궁-1 같은걸로도 일단 레이더로 잡히면 끝이라고 봐야되요. 어디로 온다 파악되고 탐지 레이더가 집중적으로 지향모드로 레이더로 마킹되면 KN-06 같은 물건으로도 빵빵쏴되먼 잡힐 위험이 있다는거죠



		멍때린법사 21-04-14 22:52 흠... 유도 자체를 미사일의 시커가 아닌 레이더의 일방향 통신으로 유도해도 그렇다는 것이군요.. 레이더 대부분이 3차원 레이더는 아니지 싶은데... 흠..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흥미롭네요. 흠... 유도 자체를 미사일의 시커가 아닌 레이더의 일방향 통신으로 유도해도 그렇다는 것이군요.. 레이더 대부분이 3차원 레이더는 아니지 싶은데... 흠..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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