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414182052364
발전용 가스터빈의 정점인 LNG 복합화력용 가스터빈을 두산이 독자 개발했는데 이런 기기가 운용 실적이 중요한만큼 국내 발전소에 먼저 투입해 트랙레코드를 쌓으려는 걸 GE가 부당경쟁으로 제소했다는 모양입니다.
제가 알기로 두산은 이 터빈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동남아를 비롯한 신흥시장에다가 판다는 계획이죠
GE가 한국 내수시장만 보고 견제구를 던졌을리는 없고 장기적으로 두산의 터빈이 이머징 마켓에서 점유율을 가져갈 정도의 경쟁력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