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인 한전에서도 군경력을 승진에 반영안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급여차이는 그대로 가저가겠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남녀불평등이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는 보건데? 군경력이 승진에 배제가된다고 해서 거기에서 멈출거라 생각지않습니다
급여도 평등하게 맞출거라 봅니다
우리사회는 평등이라는 물결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저는 기회의 평등을 추구하더라도 평등에 잦대에서 제도적인 불평등으로 인한 상대적 불평등은
해소 되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차이의 핵심인거죠.
모두 완전한 평등을 추구할수없습니다
'프로쿠스테스'의 침대 우화가 있습니다...
산적들이 납치해서 사람들을 침대에 눕힌다음 다리가 침대보다 길면 다리를 침대길이에 맞게 자르고
다리가 침대보다 작으면 침대길이에 맞게 다리를 늘리게 해서 사람을 죽였다"라는 이야기입니다
평등이 산적들 침대로 작동하는 것이죠
군경력은 이제 많은 회사에서 사회에서 인식도 낮아젔고 혜택도 없어젔습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공공기관에서 화석화된채로 남았던 거죠...
평등좋습니다
남의 희생으로 지켜지는 공동채는 오래갈수있을까요.....보상이 없는 공동체는
언제듯 다른곳으로 유랑할수있는 기회를 줍니다..안보의 핵심은 국가이기전에 공동체유지가
핵심이죠...
혹자들은 군대간게 벼슬이냐...군대하고 사회경력이 뭔상관이냐...꼰대냐...하면
할말은 없습니다..군대가 징병제이니 벼슬이 아니고
군대에서 삽질만하고 총을 만젔으니 사회경력이 아니죠...그거 이야기하면 꼰대죠...
그러나 우린 다른것을 놓치고있지 않나 생각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