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톤~수십톤에 달하는 기체의 정지관성을 이겨내고 기동하려면
엄청난 토크가 바퀴에 전달되어야 하는데 그러자면 간이 동력장치로는 안되고
제대로된 샤프트에 캠기어 등이 장착되어야 함. 그러면 랜딩기어가 엄청 벌크해져서
무게증가하고 부피가 커져 리트렉트 했을 때 내부의 수납공간 증가
2. 프로펠러들 돌리거나 제트 추진을 하는 엔진 회전력의 일부를 바퀴로 전달하는
장치가 부가되어야 하니 이 또한 무게 증가
3. 프로펠러나 제트추진 동력의 일부를 바퀴로 전달하면 본래의 추진력 감소
4. 따로 엔진을 달자니 이 또한 무게 증가(소형엔진으로는 어림도 없을 터)
5. 런웨이에서 이륙하기 위해 달려가면 속도가 증가할수록 양력이 커지는데
그렇게 되면 바퀴의 접지력(마찰저항)은 떨어져서 바퀴에 의한 추진력이 감소하는 딜레마
6. 바퀴동력을 전기모터로 하면 배터리나 발전기의 용량증가로 역시 무게 증가
결론 : 안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