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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6 07:17
[육군] 러시아의 신형 대드론 대공포 2S38
 글쓴이 : 이름없는자
조회 : 3,990  

러시아의 새로운 2S38 대공포 (57 밀리) 
인터넷에도 거의 내용이 잘 없어서 프랑스어 위키피디아 구글 번역내용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0/00/2S38_BMP-3_PVO.jpg

2S38 은 현재 계획 단계 에있는 BMP-3 섀시에 구현 된 러시아 대공 차량 입니다.

설명 
57mm 자동 포와 수동 표적 정찰 및 추적 장비를 갖춘 BMP-3 섀시를 기반으로 한 자주식 방공 차량입니다. 무인 항공기 (UAV / 드론), 순항 미사일, 공대지 미사일, 비행기, 헬리콥터 및 MLRS 로켓을 격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S38에는 자동 표적 잠금 및 추적 기능을 갖춘 TV / 열 화상 시스템, 레이저 거리 측정기 및 레이저 유도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광학 및 전자 표적 획득 시스템은 6.4km 떨어진 항공기를 탐지 할 수 있으며 섹터 관측을 사용하여 12km 이상 떨어진 항공기를 탐지 할 수 있습니다. 주포는 500m / s (1,800km / h, 마하 1.5)로 이동하는 목표물을 파괴 할만큼 빠릅니다. ZAK-57을위한 특수 레이저 유도, 공기 분사 및 대 드론 탄약이 개발 중입니다. 유도 발사체에는 4 개의 날개가 하우징에 접혀 있고 발사체 앞부분의 액추에이터에 의해 제어되며 공기 흐름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표적을 향해 이동합니다.1 , 2 , 3 , 4 . 2022 년 상태 테스트 완료 예정 5 .

9T260 포병 트랙터 탄약 물류를 위해 개발되었다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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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적으로 서방의 대공포는 대부분이 커도 40밀리 이하인데 
러시아는 특이하게 57 밀리라는 비교적 크고 느린 대포를 쓴다는 점.
그외 정보로는 연사속도는 분당 120 발 정도의 비교적 느린 속도 
그리고 휴행탄 수도 불과 150 발도 인됨. 
즉 개틀링 건 식으로 포탄을 뿌리는 식이 아니고 하나씩 맞추는 식으로 운영.
별도의 장륜식 포탄 자동 적재차량 있고 적재에는 20분 정도 걸린다고 
대공포지만 원하면 지상목표 공격도 할 수 있다고 함.
장갑은 30밀리 포를 방어할 정도의 장갑.

원래 BMP3 장갑차에 설치했고 작은 차체에 비해 
500 마력이라는 준수한 엔진으로 기동력이 좋다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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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짱나긔 21-04-16 09:33
   
왠일로 러시아가 저런 쓸모 없어 보이는 어정쩡한 물건을 만들었을까?
     
LakeWood 21-04-16 10:03
   
원래 자주그럽니다...
러샤는 어정쩡하거나 과하거나 둘중하나
진실게임 21-04-16 09:51
   
본래 지대공은 대공포가 가장 기본 형태죠. 대공 기관총은 낮게 뜬 헬기 같은 거 잡자고 만든 거고...
라돌이 21-04-16 10:18
   
드론을 잡는데 굳이 57밀리까지 쓸 필요가 있나??;;
     
Wombat 21-04-16 10:49
   
확산탄을 쓴다면 1드론 1킬도 가능하죠
     
다른생각 21-04-16 12:42
   
드론만 잡는 물건은 아니란 거겠죠..
드론도 잡겠다는거지..
땡말벌11 21-04-16 10:22
   
차라리 드론 잡는 소형 미사일을 장착하는게 나을 듯.
     
Wombat 21-04-16 10:50
   
드론값보다 비싸면 전투에 이겨도 전술적으론 실패하겠죠
     
사커좀비 21-04-16 11:53
   
미슬은 비싸유~
아이언맨에 나오는 제리코도 실제 구현하면 억대일걸요?
돛단별 21-04-16 15:23
   
비호-2 나오면 개발릴겁니다. 사우디가 비호갖고가서 같이 시험해보고 비호-2 개발자금까지 댄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