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리볼버처럼 로터리식도 생각을 안한것은 아니나 기기 고장으로 돌아가질 않아 미사일을 쏠 수 없게되면 낭패라 생각해서 로터리식을 채용 안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항공기 동체가 더 두꺼워져야한다는것도 고려가 된듯합니다. 뭐 요즘 기술로는 어느정도 신뢰성 있게 만들지도 모르겠지만 총과는 다르게 고장이 나면 공중에서는 모듈을 발로 차볼수도 없는거라... 그래도 아이디어는 좋아보입니다.
내부무장창 런처를 보면 기계식으로 밀어내는 방식인데 1회용으로 전용 가스카트리지를 심어서 그걸 터트려서 밀어내는 건 어떨까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기계적으로 트러블날 일도 없고 구조도 간단할거 같고 런처공간도 줄일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카트리지의 폭압이 어느정도 되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크게 만들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투기 사이즈 형태에서는 로터리방식이 쉽지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사일사이즈를 극단적으로 줄이지 않는한.. 일단 전투기는 엔진이 동체안에 있는 것부터가 쉽지않을듯.
b-1b같은 폭격기는 동체에 엔진에 있는게 아니고 양날개에 있으니 커다란 공간이 가능한 동체에 저런방식이 가능한것같고.
3개의 포트를 한번에 하게되면
런처의 중량과 부피가 거대해지게 될 듯 합니다.
높이 또한 중요한 점이라 생각됩니당~!
그럼 이게 뚜껑만 여는 것이랑 무슨 차이가 있겠냐 싶겠지만.
스텔시 함에 있어서 내부구조물을 스텔시하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반매립형상으로요.
대신 공학적으로 상당히 복잡해지긴 하지만.
앞서 말씀 드렸다싶이, 회전 로터리 방식이 조금이라도 오류날 확률이 적어지지 않을까 싶어
생각해 보았던 방식입니다.
그 점과 비용상승을 제외하면 어차피 스텔시함이 우선이라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