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가 느낌엔 그리 잘 나가는 회사는 아니라서... 이리저리 주울 기술은 있었겠지만 우리나라가 민항기 시장에 크게 눈독 들이던것도 아니구요.
포커가 리지널 젯 쪽에 강한데 이 분야는 터보팬은 이미 보잉, 에어버스, 봄바디어가 꽉 잡고 있고 터보프롭이야 ATR나 드 하빌란드가 있으니.. 엠브레이어는 본적은 없어서 뭐라 말은 못하겠네요. 확실한건 포커는 거의 못들어본듯해요.
말씀하신대로, 후발주자는 자신이 먼저 써서 성능과 안전성을 입증해야 하는 부담이 있어서
자국 시장이 커야 도전해볼 만한 분야입니다. 전투기도 마찬가지인데
다행히 한국은 나라는 작지만 전시국가라 전투기에 대한 자국 수요가 많기에 KF-21도
해볼 수 있었던 것이지요.
이회장의 반도체에 대한 안목은 비즈니스 적인 것이었다면, 자동차와 항공기는 다분히
취미나 매니악한 관심에서 비롯되는 것이기에 실패할 확률이 높았을 것으로 봅니다.
자국 시장의 수요적인 측면에서는 인도네시아는 시도할만한 요건은 갖춘나라로 보여집니다
다만 나라의 전반적인 기술수준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
근데 지금 보여주는 인니의 태도를 보면 그때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협업은 무산되고 프로젝도 돈만 날린 채 ......
모르죠. 이거 밀고 고속철 아웃 시켰다면, 오히려 국내 방방곡이 공항 생기고 관광지 당일치기로 갈만한데 엄청 개발햇을지도.
지방 관광이 힘든이유가 교통 인프라임.
일단 교통이 해결되어서 1시간 30분내로 어디든 갈수 잇다면 오지 섬부터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 섬들 빠짐 없이 관광지 들어서고 사람 빽빽이 오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