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습니다.

있나요? 영상 있으면 보고 싶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J8s4hSMmu6c

47초부터

섹시하네요
경항모에 딱이군요

https://youtu.be/zW28Mb1YvwY

1초부터 편하게 보세요. 짧음.

수직 이착륙기 영국의 해리어기가 나온지 30년이 넘었는데
F35의 수직 이착륙을 의심하시다니요...

수직이착륙기의 이륙은 대개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택하죠.

1. 완전무장/연료 만땅인 상태로 짧은 거리 활주로나 스키 점프대를 이용해서 이륙.
2. 완전무장/연료 약간인 상태로 수직 이륙한 후 공중급유 받아서 출격.

위 두가지 방법중 하나를 택하면 수직 이륙할 때에 비해 이륙중량을 더 키울 수 있죠.

반드시 수직 이륙을 해야 한다면 무장, 연료를 좀 덜 실을 수밖에요.

연료를 조금 실어도 완전무장하면 수직 이륙은 힘들지 않나유?

최대 폭장량은 6.8 톤인데, 내부 연료 탱크 용량은 6.123 톤입니다.

수직 이륙과 비상시 다시 착륙하는 과정에 필요한 연료만 싣고 이륙한다면
수직 이륙 가능할 것 같은데요.

검색했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 제 뇌피셜로 계산해봤는데유.

F-35B
자체중량 14,651kg
내부연료 6,125kg
무장탑재량 6,800kg
최대이륙중량 27,215kg
자체중량 + 무장탑재량 + 연료 1톤 = 22,451kg 나오네유

아마도 최대이륙중량에서 수직이륙중량으로 바꾸면 최소 20%는 낮아질것 같은데
그러면 최대수직이륙중량은 21,772kg 정도 나올걸로 예상되네유.
그러면 연료1톤 으로도 22,451kg 나오니까 무장탑재량을 줄여야 이륙가능할 것 같음.

물론 추력감소가 20% 라는 게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해리어는 수직이륙시 추력감소가 33% 낮았는데 연소기체가 인테이크로
재유입되는 문제가 있어서 감소폭이 더 컸으니... 해리어보다는 낮게 잡았음.

예 힘듭니다.

다만 한계중량에 가능한 이야기고.
굳이 상황에 따른 이야기고.

수직이륙은 비상시 혹은 구조활동 및 비상상황에서나 하는 방법임.

해리어하고 다르게.. 이륙과정에서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는데.
f35 와는 다르게 안정성에서 많이 불안요소가 많다고 합니다.

즉, 이물질에 의한 파손경향이 해리가 높다고 합니다.
반면 f35는 공기흡입구가.... 윗쪽에서 있어서 생각보다는  이물질에 의한 파손이 적다고합니다.

실제로.. 수직이착륙시 가장 불안요소는 이물질에 의한 파손 fod 현상을 가장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리어의 수직이륙시 fod 사고로 때문에 이에 대한 비행금수조치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문제때문에 f35는 기존 해리어방식의 수직이착륙방식을 버리고
ya-135 방식을 채택하게 됩니다.

전술상에서 수직이착륙은 그다지 효용성이 없습니다.
현재 과학기술로는 말이죠.  특히 공기유기식의 엔진방식에서는 더욱더 말이죠.

수정합니다. 다시 보니 헷갈림.

완전무장/연료 약간 상태로 수직 착륙 가능하니까, 이륙도 가능하겠거니 했는데,
호버링 추력이 생각보다 낮네요.

아무래도 내부무장창만 무장/연료 약간 상태라야 호버링 추력 이내로 억제되어서
수직 이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