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1-04-16 20:34
[잡담] 샤를tv에 나온 kf-21 출고식 후기 요약
 글쓴이 : 기타쉰
조회 : 3,620  

1. 나중에는 리벳 자국 난데다가 스텔스 시트지 붙일 예정
2. 미국 공대공 미샬 인티는 문제 없을 것 (바가지 안쓰고 적당한 가격에 도입 할것)
3. 저피탐 능력은 f-35나 f-22 수준은 아니지만 여타 다른 기체 보다는 확실히 나을것으로 자신
4. 한국산 공대공 미샬 인티는 빠르면 블럭 1... 늦어도 블럭2 이전에는 완료
5. sw 수준 자신 있다고 함.
6. kf-21이 500대 정도 찍는다면 자체 엔진개발도 가능하나 그 이하로는 돈 낭비. 울 엔진 아무도 안 사준다고 함

4-16일 20:39 기준으로 제가 본 kf-21 후기 영상이 내려가서 첨부가 안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포케불프 21-04-16 20:44
   
역시 RAM은 시트지 형태로 갈 모양이네요. 유지 보수에 꽤 편리할 듯

5. SW수준 자신있다 <= 이부분이 제일 반갑네요
세비 21-04-16 20:49
   
3번이 스텔스기로 변경 전인 상태인건가요? 그렇다면 대박인데!!!
박수세번 21-04-16 20:57
   
소프트웨어 너무 자신하면 안되는데...
소프트웨어 자체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고,
하드웨어 성능문제를 소프트웨어에서 잔머리 굴려 해결해야하는 경우도 많고,
하드웨어 문제가 소프트웨어 돌려야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
여러 하드웨어를 통합하면서 서로 충돌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 문제가 여기저기서 나타날 수 있는데 아무튼 너무 자만은 금물..
     
그린치킨 21-04-16 21:04
   
아이언버드에서 최대한 검증해서 올라간다던데요.

그리고 비행상 문제도 아이언버드로 다시 구현해서 할 수도 있고... 뭐 그렇다고 합니다.
     
포케불프 21-04-16 21:15
   
아 ㅋㅋ 전문으로 하는 애들이 그렇다면 좀 믿어요 ㅋㅋ
          
박수세번 21-04-16 21:45
   
너무 부담주기싫어서 그래요.
개발자들한테 부담은 정말 큰 적이거든요.
혹시 잘  못 되도 빠져나와서 숨돌릴 핑계는 줘야죠. ㅋㅋ
               
포케불프 21-04-16 21:57
   
ㅋㅋㅋ
     
상도남 21-04-16 22:09
   
저도 엔지니어지고 개인적인 성격의 차이가 있겠지만...
개발자가 저 정도로 얘기했다고 하면 믿어도 될 겁니다.
보통 개발자들이 최고와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며 개발을 하게 됩니다.
성패를 좌우할 핵심과제를 먼저 개발하고 테스트하게 되더군요.
그 문제가 해결 되면 나머지 시간으로 는 해결되는 문제가 남게 되는 경우지요.
저 정도로 얘기할 수준이면 코어는 거의 해결이 됐다고 보면 됩니다.
자체발광 21-04-16 21:07
   
시트지만 붙힌다고 스텔스 되려나요?
안테나가 돌출되어 있고 톱니 형상도 아니며
구멍은 송송 뚫려있는데 이걸 전부 스텔스 형상으로 만들려면
피부이식수술 수준으로 뜯어 고쳐야 한다는 건데요. 지금 형상만 보면 전혀 스텔스가 아닙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에 자신 있는건 알지만 그만한 테스트를 해야
데이터를 얻고 그걸 활용해 알고리즘을 만들텐데 해궁 미사일 처럼
돈든다고 대충 시뮬레이션 돌리고 배치하면 나중에 무슨일이 발생할지
며느리도 모름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전투기 개발비용 9할이 소프트웨어죠.
이중 상당 금액이 테스트 비용 입니다. 게다가 F-35처럼 EOTGP 통합 한다고 하는데 미국도
이거 통합하다 등골 휘었어요. 너무 낙관적이네요.
 
그렇다고 반대 하는거 아닙니다. 유지비 절감,국산 무기 개발 플랫폼,높은 가동률,개발생산을 통한 경제적 효과와
F-4,F-5대체 로는 차고도 넘치기에 꼭 필요한 기체죠. 그냥 너무들 낙관만 하기에 나중에 추락이라도 하면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닐겁니다. 전투기 중에 비전투 손실 없는 기체는 없습니다.
     
포케불프 21-04-16 21:17
   
시트지가 일반시트지 아닙니다
안테나가 돌출되어 있고  <= 내장할 수 있는 거 다 한다고 했는데 못보셨나요?
톱니 형상도 아니며 <= 실제로 실험해보니 톱니모양이 별효과 없더라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또 나중에 안 한다는 말도 안했습니다
     
포케불프 21-04-16 21:19
   
"""지금 형상만 보면 전혀 스텔스가 아닙니다.""

아무도 지금이 스텔스라고 한 적 없습니다. 골백번도 더 4.5,라고 하도 있는데 왜 새삼스럽게?

그리고 오히려 형상은 스텔스(RAS)지요. 내부무장창 등 디테일이 아닐 뿐
     
달보드레 21-04-16 22:07
   
미국 f35 시제기 영상 한번 보세요  콕픽도 옆으로 수동으로 열립니다.

그래서 5년간 테스트해서 넣을 건 넣겠죠!
     
푹찍 21-04-17 01:09
   
시트지 스텔스가 가장 최신입니다 ㅋ
그냥 뿌려서 씹쳐발르다가 이 새끼가 굳어서 조각나고 떨어져 나가고 외출 한번 나갔다 오면 다 달라붙어서 깡깡이질에 온갖 병크를 다 일으키니
파스 가져다가 붙이는 걸로 바뀌게 되었죠 ㅋ
나그네x 21-04-16 22:05
   
일반시트지가 아니라고 알고있는데. 설마 일반시트지를 생각하시는분이 있는건 아닐테고.
일반인들은 모르는 기술적해석이 진행했거나 진행하고 있을텐데 설마 그런 연구진과 기술진보다 일반수준의 밀매가 기술전문가라고 보진않는군요.
흰꽃샤프란 21-04-16 22:33
   
울나라 시트지 겁나 잘 붙이는 장인들이 많긴 한데
그런분들을 채용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