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면 중박.. 은 되겠지요. 우리가 달랑 120대만 찍을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우리나라 수요를 빼고서 약 150대 정도만 수출한다면 대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힘들겠지요. '라팔'처럼만 안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300 중박
500 대박

정답입니다.

천대 찍으면 월드 베스트급에 들어갈까요?

천대는 미공군이 KF-21을 사줘야 가능한 수치 ㅋㅋ

미국 제외하면 월드베스트 맞음

300대만 생산해도 대박이라고 봄.

중동쪽 빼고 부유한 선진국들은 대부분이 미국산 전투기 구매하고 아니면 자국에서 직접 만들쥬.

우리나라는 그런 선진국들 빼고 중립국과 개발도상국에 팔아야 하는데

K-9 자주포 팔 때 보셨겠지만 그런 국가들은 국방비에 한계가 있쥬.

K-9 자주포도 열몇대 스물몇대 힘겹게 사는데 전투기를 많이 살 수가 없쥬.

그러면 조금씩 여러국가에 팔아야 하는데 울나라가 120대, 인니가 50대 산다는 가정하에

300대 채우려면 130대를 더 팔아야 함.

12대, 24대 이런식으로 팔아서 130대를 채우려면 적어도 최소 6개국~ 최대 11개국 정도가

사줘야 한다는 결론이 됨. 쉬운 일이 아님.


물론 사우디, 인도, 호주, UAE 같은 곳에서 뜬금포로 100 대 이상씩 터지면 초초대박인거고유.

나는 우리나라에서만 300대가량 나올 것 같은데요. 현재 공군 보유 전술기들이...

F-15K ------ 59기
KF-16 ------ 133기
F-16 PBU --- 34기
F-5E/F --- 109기
F-4E ----  19기

일부 제공호는 FA-50으로 간다는 가정으로 대략 팬텀, 제공호 교체 수요가 120기, 거기에 구형 F-16 PBU가 35기 해서 약 150기.

KF-16 향후 KF-21의 블록 3로 교체되면 거기서 130기. 합치면 거의 280기.

만약 KF-21의 블록 3가 잘 뽑힌다면 F-15K에서 일부 교체수요를 충당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그러니까 국내 수요만 거의 300기가 나올 수 있다는 말이죠.

전부 합쳐서 1000대 팔립니다....진짜루...

저도 우리나라에만 300대가량 될거 같습니다. KF-16이  곧 30년이 다 되어 가네요.
KF-21이 양산 완료 시점인 2032년 쯤 되면 KF-16 나이가 40살 가량 됩니다 퇴역시기가 된거고,
이때 되면 또 F-15K 나이가 30년 정도 됩니다.
KF-21이 KF-16의 교체 수량이 양산 완료 될 시점 되면 또 F-15K를 교체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는거죠. 시기상으로 타이밍이 딱딱 맞는것도 운이 좀 좋은 것 같습니다.

120대는 일단 기본 찍고 시작하는것이고... 결국 장기적으로 KF-16도 대체하게 된다고 봐요. 대충 280~300대까지는 될듯함.

수출물량이 얼마나 되는냐에 따라 판가름될듯. 사실 미국이 아닌이상 우리나라는 통일이 되지않는 이상 인구와 경제규모때문에 대박은 힘들지만 중박정도는 할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