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뼈대하고 근육혈관하고 분리해서 테스트 하는건데 이게 이해가 안되나

가장 적절한 비유네요...엄지척~!!!

추천이요

아이언버드를 내부구성품으로만이 아닌 기골포함해서 만들거면... 아이언버드를 만들이유가 없죠...
그냥 프로토타입 기체를 가져다 놓고... 조종석만 HQS로 조종하면 되는건데...

근데 왜 기골을 제외한 구성품만 오픈된 철제 구조물에 배치해 놓을까요?
바로 문제와 결함을 실시간 영상자료와 텔레메트리로 바로 확인 가능하기 위함이고,
그에대한 조치도 빠르게 수행하기 위함이죠...
기골강도테스트를 위해 기체를 그대로 가져다 놓고 수행하자면,
기체가 모든 리벳,볼트가 다 완벽히 조립 완료된 상태여야 테스트 가능한데...
이 상태에선 내부에 영상 및, 데이터수집장비를 둘 공간도 없고...
필요에 따라 조치를 하기위해서는 창정비수준의 분해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기골강도테스트 ≠ 아이언버드

그리고 각 구성품에 걸리는 부하에 대한 시험은 아이언버드구조의 유연성덕분에...
각종 유압기기와 센서등을 부착해서 작동시험이 가능합니다...

밤새 올라온 글들을 읽어보니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네요.
포케불프 승 !!!

자기 주장이 틀린 게  싫은 거죠!

저는 단연코 그런 적 없습니다
위에 글 판 거 보세요

그냥 잠수 타 임마 ㅋ

출처 - 항공우주를 향한 꿈과 도전 :한국항공우주산업(주) 20년사

..... 2017년부터 KF-X 차세대 전투기 구조시험 역량 확충을 위해 새로운 구조시험동 건립에 착수하여 2018년 6월
준공식을 거행함으로써 선진 항공사 수준의 구조시험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본사 항공기동 후면에 건립된 1,600평
규모의 구조시험장은 1제곱미터당 30톤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2개의 강화 바닥이 설치되어 기존 유압 용량의 4배인 720gpm, 3,000psi 규모로 유압 성능을 확충함은 물론 10톤 크레인 2대를 설치한 무주(無柱)공법으로 건설되었다
또한 치구를 손쉽게 설치 및 분해 가능하도록 T-slot 구조를 채택하여 시험의 효율성이 증대되었다. 2019년부터는
KF-X 구조시험을 수행하기 위한 하중제어장치(LCS: Load Control System)와 데이터획득장치(DAS:Data Acquisition
System) 도입을 준비하여 2021년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새로 도입될 LCS 와 DAS는 Disital Servo Hydraulic
Control 방식의 최신형 하중제어와 대용량 고속 데이터 획득이 가능한 장치로서 200채널 이상의 작동장치들을
동시에 제어하는것이 가능하고 4,000채널 이상의 데이터를 동시에 획득하는것이 가능한 고성능 장비이다.
또한 약 40여 종의 구조시험 수행을 위한 시험 치공구와 하중 시스템을 현재 설계 진행하고있으며 2020년부터
설치를 시작하여 적기에 구축을 완료하고 2025년까지 KF-X 항공기 구조시험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나도 그렇지만, 나이 먹으면 틀린걸 인정하는게 어려워짐 ㅋ

게시판을 이래만들어놨으면.....깔끔하게 사과하면참좋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