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합시다.
딸이 없으신 모양인데 내 딸이 군대 징집된다고 생각하시면 장난으로 말 못합니다.
남자들 대부분이 군대 처음 갔을때 아들나면 내가 X새끼다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그중 한명이지만 나이먹고 나니 아들은 미국 시민권자지만 군대는 당연히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오기싫어하는 아들내미 등록금과 생활비 안보낸다고 협박해서 한국군대보냈는데 딸내미가 군대 간다고 생각하면 그건 아니라고 봐요.
장난이 심하면 이 사이트에 진지해지시는 분들 많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국민의 4대의무에 들어가는 국방의무를
왜 남자만 이행해야 할까요...여자들도 분명 대한민국 국민 일텐데요...
왜 여자는 의무가 아닌 선택을 할까요...
하물며 본인이 선택해서 간 군대를 전역해도 예비군조차 의무가 아닌 선택이더군요...
남자도 하니까 여자도 해야된다가 아니라
준전시상태 국가의 국민으로써 국민의 4대의무는 이행해야죠....
여성징집을 해야한다고 부르짖는 분들보면 거의가 20대들이더군요.왜 20대 남자들이 이렇게 여성들에게 불만이 많을까요.병역이 모자란다면 다른 방법도 얼마든지 있는데 굳이 전쟁터에서 먼저 보호해야 할 사람들이 여성,어린이,노인들인데 이런 여성들을 굳이 군인으로 만들자고 하는거 참 이해 안되네요.
누가 들으면 혼자만 딸있는줄 알겠네. 나도 이제4살된 딸 있지만 요즘 여자들 하는 꼬라지 보면 여아들 징병시키는거 대찬성입니다. 누구 아들은 장난이라 징집대상이고 누구 딸은 장난아니라 절대 군대가면 안된다는거임? 당신같은 아빠들이 결국 세상을 병들게 하는 병균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정치인들을 때려죽여야함.
지들 표 얻겠다고 툭하면 병역단축 공약이나 걸고 있으니.
이전부터 군자원이 모자란다는걸 알면서도 단축을 표얻겠다며 설친 대가라 봄.
오히려 더 늘려도 모자를판에..그러니 와서는 안될 애들까지 쌍끌이로 모집하고 있으니 병역의 질이 떨어지며
각 부대장들은 관심병사때문에 훈련도 소극적이고 그냥 군대를 시간떼우는 잠깐 거쳐가는 그런것으로 만들어버렸다는점.
차라리 군복무는 24개월로 하고 군대에서 하던 잡다한 일들은 민간으로 넘기고
군인은 군인답게 전쟁에 대비하는 집단으로 전시에 어떻게하면 희생을 줄이는 방법을 연구해야하며
첨단화와 전문화가 필요함.
그리고 여성은 군복무를 하긴 해야한다고 봄. 기초군사훈련 하고 각종 보급이나 비전투쪽으로 하고
나머진 취업을 하면 국방세를 복무기간+알파로 하는것도 좋을듯.
그래서 확실히 남녀간에 차별을 없애는 문화가 되야함.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군자원이 모자른데 군단축을 하는 멍청한 짓거리...아니..멍청한게 아니라 지들
이권을 챙기게 하기 위해서 수십년동안 이어온 국방을 말아먹었다고 봄.
동감임....
여성들표 잃을까봐 누구하나 징병에 대해서 말도 못꺼내는
국개놈들...우리가 통일된 상태라면 모를까 아직 준전시 상태라는걸 인지해야됨...
전 훈련은 똑같이 또는 준하게 받아야 된다고 봄....
징징거리고 볼멘소리 하는거 들어주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너무 물렁하게 만들어버리는 악영향이 있슴....
같은 나라에 살면서 너무도 다른 세상을 살고 있으니, 이런 불평등 쯤은 없애야 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아들 둘에 딸 하납니다. 둘이나 군대에 강제징집이 되야만 하지만, 저는 셋이 다 군에 가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도 6개월 ~12개월 정도 간호 및 군대존재의 기본적인 내용과 전쟁시 어떤 일이 생기고, 여성이 어떻게 유린되는지 정도는 교육을 받아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에서 전쟁은 남자만의 군필자만의 사항으로 여기고 있다는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전쟁 및 전쟁의 억지는 모든 국민이 치룰수 밖에 없고, 예방은 모두가 해야만 한다는 생각입니다. 국가의안보와 영속성에 무임승차가 60% 정도라는건.... 더군다나 대한민국 같은 처지의 나라에서, 대한민국 같이 평등을 외치대는 나라에서 말이죠.
그러나 우리 헌법은 "제39조 제1항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
제2항 누구든지 병역의무의 이행으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
라고 병역에 있어 "(모든)국민은..." 이라고 명시하고 있지만 그 법률이란게 아시다싶이 대한민국
건국 이 후 병역법은 남성에게 한정지어져 있다는게 문제죠.
그러나 이 낡고 오래된 법을 고치는건 정말 쉬운문제가 아닙니다. 그러자면 일단 여성 징병에대한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하는데... 분명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인 여성들은 반대할게 뻔하고 심지어
상당수의 남성들도 여성 징병제에 반대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남성, 여성 모두 징병제로 전환한 노르웨이 처럼 남녀 성평등이 아주 잘 되어있는 나라에서도
여성 징병제에 대한 오랜 논의끝에 국민적 합의를 볼 수 있었으니까요.
아 물론 여기서 남녀 젠더갈등을 부추기고자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 소위 "여성 징병제"는 국민적
합의가 꼭 있어야 실행 가능한 법이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하는 말 입니다.
군대 인적 자원이 줄어드는 것을 복무기간 연장으로 해결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북한처럼 10년 복무 시킬것 아니면 그건 일시적 땡빵이고 또 저출산 인구졀벽 시대를 맞이하여
인생의 최고 황금기이자 사회적으로 자기개발 및 생산활동이 가장 왕성한 20대 초중반의
젊은이들은 이 사회에서도 가장 필요로 하는 희귀해질 인적자원 입니다.
이런 희귀한 중요 인적자원을 복무연장으로 3~4년 씩 군대에 있게 한다는건 대한민국 전체로 봐도
엄청난 자원낭비이자 손해 입니다.
joonie님 말씀대로 근본적인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지 단순히 현역 복무기간 늘려서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 파이를 키워야죠 이를테면 여성 징병제 같은...
지금 여자들 설문조사한 결과 보니까 80%가까이 "군대가는걸 찬성"한다라고 나와있는데...아니 당사자들이 징병을 원하고 남성들도 여성의 징병에 대해 찬성하는 분위기인데...대체 징병대상도 아닌 꼰대 나부랭이들이 나서는지 모르겠네. 마치 피해자 가족이 용서를 안했는데 판사가 용서했으니 끝내자고 하는것과 비슷한듯. 이제 관계없는 작자들은 작작좀 합시다.
선진국중에 일인당 gdp가 한국을 훨~씬 상외하는 부국들중 남녀평등 징병제하는 나라들.
대표적으로 이스라엘,스웨덴,노르웨이...
안보에 위협을 가진 이들 나라들은 한국보다도 양성평등이 앞선 나라들이라고 전해짐.
그러므로 한국도 평등해야할것 같음.
설마 저런 선진 부국나라들의 여성들은 아이를 안낳는건 아닐테고.
여자 징병 하면 가장 좋은 방법은 총 잘쏘는 애들은 스나이퍼로 키우고, 안되는 애들은 전방에 cctv 겁나 달고 집에서 출퇴근 시키면서 전방 감시 시키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전방에 근무하는 애들 부담도 훨 줄테고, 섹터도 줄테니.
전방에 잇는 사단급 부대를 여단이나 연대 규모로 줄이고 후방 부대를 차량화나 기계화해서 전시 많은 병력을 한방에 북 지역에 순신간에 여러 전선에서 한번에 밀어 넣는 식으로 전개하면.......
공수부대 규모도 키우고 하면 오히려 좋을것 같은데요?
소수는 드론을 이용한 정찰 감시 공격부대로 키우고. 활용 방안은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