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85년 베이루트 주 소련 외교관이 이란의 테러리스트에게 납치됨
2. 소련은 즉시 스페츠나츠와 KGB를 동원함
3. 인질범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다음에 해당 가족들을 납치함 그리고 신체를 훼손하며 인증샷을 찍고 테러리스트에게 보냄
4. 사진과 함께 보내진 편지에는 니들이 인질 풀어줄 때까지 가족의 신체를 훼손하겠다는 협박성 글이 있었다고 함
5. 소련과 협상이 안 될 것 같자 이란 테러리스트는 인질을 풀어줌
이게 실제 있었던 일인지 헛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불곰국이라면 정말로 했을 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