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F35A 실전배치한다고 F15 물량을
아예 폐쇄직전이였음.
우리가 60대 구매. 거기에 싱가폴 40여대 후에 공장라인돌리면서
개량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사우디에 오퍼를 넣었죠.
사우디가 개량에 필요한 비용을 대면서 F15SA 가 만들어지면서.
그바탕으로 우리나라 FX 사업하면서 다시 사일런트이글을 개발하면서 그냥 내부무장창 도입. 및 항속거리 증가. 버전에서 항속거리 빼버리죠....중국과의 마찰때문에...
우리는 최초 사일런트이글선정하다가......갑자기 F35A로 변경하게 되면서
보잉에서는 벙찌게 되었죠......
그때 조건이 의외로 괜잖았거든요......사우디 생산라인에 옆에 내부무장창만 붙이면 되었으니.
의외로 가격면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합니다.
문제는 절충교역에서 그전에 이전기술을 제대로 기술이전하지 않았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삼육되어서 이러한 기술이전을 실갱이하던 와중이였고,
거기에 대한항공과 닭정권내의 마찰이 심했습니다.
특히 한화를 방산기업으로 승격시키는 문제에서 엄청난 마찰이 있었습니다.
결국 한화가 방산기업으로 등장하면서 닭정권을 뒤에 엎고서 승승장구하게 되죠.
대한항공의 몰락이 이때부터 시작되면서 KFX 사업에서 보잉은 철수하게 됩니다.
당시 절충교역에서 몇가지 조건중에서 중요한것인 바로 무인기 엔진기술이전입니다.
5500파운드가 아닌 8000파운드급 엔진 기술이전이 조건이였는데.
어찌 된건지......기술이전이 진행되다가... 2019년 12월에 완성시제품을 공개하기로 했었는데.
그이후 전혀 이야기가 없었고,
한화에서 뜬금없이 5500파운드급 엔진개발을 한다고 공표했죠...
아마도 보잉에서 FX 사업때 국회의원 다리놓기.....방식으로 장사하려한 모양새입니다.
이거 구매해주면 기술이전 완벽히 해줄께.. 라는 식으로 사실 기술이전 및 판매하면서
보잉에서 엄청난 제약과 계약상 제한으로 걸어두어서
F15K 운영에 상당히 뒷말이 나왔죠.
특히 맨홀 랜딩기어파손사건 과. EOST 장비 정비 탈착사건으로 보잉에서 엄청나게 시비를 많이 걸었습니다.
심지어 한대추락하면서 정확히는 안개속에서 산에 충돌.
이때 우리는 엄청나게 항의한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당시 추락시에 적외선항법장비를 썻느냐 안썻느냐 는 그때 상당한 논쟁거리였다고 합니다.
즉,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제대로 작동했다.. 공군과 보잉사이에서 엄청나게 싸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공군측에서는 성능다운그래이드버전을 넣어두고서 메뉴얼은 다른 미국버전으로 주어서
제대로 성능이 다운그래이드되어서 추락했다라는 주장을 내세웠고,
보잉에서는 죽어라 파일럿 잘못이다를 주장했죠. 결국 블랙박스를 회수해서 분석하는 과정에서도 엄청나게 논쟁거리가 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파일럿 개죽음당했다고,,,,,,,. . 이때부터 공군과 보잉은 더욱 간극이 벌어져서
보잉과 현재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영향을 준 정도가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죠.
우리나라가 F-15K를 구입했기 때문에 보잉의 F-15 생산라인이 살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F-15K를 구입 안했으면 생산라인 철수했습니다.
우리가 F-15K를 선택했기 때문에 싱가폴이 F-15SA를 도입했고 지속적인 생산라인 유지가 가능했습니다.
F-15K 도입할 때도 우리 세금으로 F-15 생산라인의 산소호흡기를 유지시킨다고 비판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