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이 계획대로 개발이 완료된다는 전제하에...
2028년 이후에는 공대지/공대해 작전이 가능한 진정한 멀티롤 전투기가 되면...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많은 해외수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KF-21은 F-16 + @ 또는 FA-18C/D 급의 미들급 주력전투기이거든요...
무장량이 7.7t에 이르니 멀티롤전투기로는 딱 괜찮습니다..
그리펜의 약점이라면... 경량의 로우급 전투기라는 거죠...
폭장량이 6t대라서 메인 전투기로 쓰기에는 좀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지금 외국에서 서구권 무기판매국 중 우리를 위로 보는 나라가 몇이나 될까요?
미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 등 등 일텐데
우리나라는 이제 막 무기 수출국으로 나아가는 나라니.. 아직 명성이 낮을 수 밖에요.
소총류를 제외하고 장치로서 K-9과 KF-50이 첫발인거죠.
돈이 부족해서 가성비나 멀티롤을 원하는 나라가 KF-21 구매국이 될 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실적도 쌓이고 개량도 해나아가면 혹시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