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위청 웹에 올라 있는 일본의 6세대 전투기 컨셉
우리가 4.5세대 실기체를 성공적으로 하늘에 띄우고, 실기체 개발과 생산 능력을 검증하게 되면,
차후 미국의 6세대 또는 4.5+세대 전투기 개발때, 부품/부분품 파트너로 참여하던지,
또는 양산 시에 우리가 부품/부분품을 대신 생산해서 미국에 납품할 수가 있음.
이제까지 아시아 지역에서, 미국의 항공기 부품/부분품 개발 파트너는 일본 밖에 없었는데, 우리가 F-21을
제대로 띄우면 미국의 전투기용 항공기 부품/부분품 외주 분야에서 일본과 바로 경쟁에 들어감. 미국은 은근이 바란다고..
현재 한국이 개발했거나 개발 중인 장비와 부품들, 동체와 날개를 위한 탄소섬유 자동적층기, 탄소섬유
결함 검사기, 각종 센서류, 알미늄 합금 부품 등등등, 미국에 팔 수 있는 것이 많은데, 앞으로도 계속
국산화 작업을 계속해서, 국산화을 올려야 하는 이유가 미국으로의 수출 때문임.
군사용 항공기의 부품을 미국에 공급하는 나라는 자동으로 미국의 중요 동맹이 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우리가 외교도 잘하고 세일즈도 잘해서, 미국에 군사용 항공기의 부품을 공급하는 나라가 되야함
: 일본이 만약 4.5세대 이상의 기체를 실제로 만들어 띄우지 못한다면, 이제까지 자국이 미국의 군사용
항공기 분야에서 누렸던 지위를 우리한테 다 뺐기게 됨. 그래서 부랴 부랴 급하게 6세대기 개발에 들어감.
- 존심
식민지 노예로 사람 취급도 안하던 우리에게 차세대 기체 개발에서 질 수 없다는 존심
일본의 6세대기 개발 결정은 거의 우리의 KF-21 때문 !
그럼, 일본이 만들 6세대기의 기체 형상은 어떨까?
방위청 홈페이지에 나온 기체 형상으로는 절대로 안만들 것이라는 예상. 그 이유는 일본이 이와 유사한
기체 형상을 만들어 사용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 시험기나 주요 기종이 아닌 정찰기/첩보기로 만드는
것을 시도해 볼 수는 있지만, 일본이 미치지 않는한 주요 전력을 맡을 전투기로는 채택할 가능성 제로.
(일본은 델타익이나 변형델타익 기체를 만들어 운용해본 경험이 없음)
그래서, 일본이 만들어 낼 6세대 기체의 형상은,
F1 + F2 + 심신 + F15 + F35 + 일부 확인된 F-22 형상
또는
F1 + F2 + 심신 + F15 + F35 + 일부 확인된 F22 형상 + YF23 (친일 스파이 이용)
=> 이 기체 형상이 일본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이고 급진적인 기체가 될 것임.
(일본의 예: F1 = F105 + F4, F2 = F16)
일본이 6세대 기체 개발을 국가적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접근했다면,
시험기 심신을 만들때, 위의 기체와 비슷하게 만들어서 몇년 이상 열심히 굴리면서 데이타를
축적하고 기술 개발을 계속했을 것이라고 ...
결론은, 일본이 만들어낼 6세대 기체의 형상은 우리의 KF-21과 상당히 많이 유사할 것이라고 ... ;;;
우리의 KF-21은,
FA50 + F16 + F15 + F35 + 일부 확인된 F22 형상
듣고 보니, 수긍이 가더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