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기는 굉장히 비밀스러운 전력입니다 몇대있는지 알려지면 안되는거죠..

군사비밀을 알려하지 마세요.. 있다는것만 아시면 됩니다..

는 드립이고 정확한 전력은 알려진게 별로 없는걸로...

알려진 게 없는 게 아니라, 그냥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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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볼트 ??

삐까삐까???

4세대기급에는 기본적으로 전자전장비가 달려있다고 보시면 되고,
그 중 레이더 출력이 비교적 강한 이글정도라면 수호이의 사례와 같이 전자전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봐야 SPJ(self protection jammer)입니다. 자기 자신이나 근접 편대나 지켜주는 정도지, 그 이상은 바랄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도 적의 VHF나 UHF대역등엔 무의미하고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런데 L밴드 역시 아마 전체 사용대역을 전부 커버치지 못하는 걸로 압니다.  더구나 자체 출력 문제로 X밴드나 S밴드등의 협대역을 재밍하면, 그 외 대역은 전혀 커버 치지 못 합니다.

즉, 사격관제에 사용되는 특정 주파수 대역에 재밍 에너지를 집중하므로 전자전 지원은 꿈도 못 꾼다고 보시면 됩니다. 데이터링크, 통신, 탐색과 추적 대역 전부를 재밍하려면 전문적인 전자전 지원기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공군 전자전기 전력요? 전무합니다. 그리고 SU-30MKI가 전자전기 역할을 한 게 아니라, 자체 SPJ(자가방어재머)로 암람의 RF시커를 재밍한 겁니다. 만약 파키스탄군이 스패로우처럼 반능동유도 미사일을 운용했거나, 암람 대신 미카같은 능동적외선유도 미사일을 사용했다면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공군의 전자전 전력은 군규모에 비해 너무 없다..진짜 없다라는 표현이 있는것 같음.
너무나도 미군에 의지해 온게 지금의 상황을 만든듯 함.

현재 가장 현실성이 있는 가능성은
미국에서 fa18g 그라울러 도입이  12대정도 가............가장 현실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전자전기의 기술은 미국에서도 극도로 발악할 정도로 꺼려하는 기술이기에.
동맹국에서 개발이야기만 나와도 경기를 일으키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alq200k 의 개발때  미국에서 경악을 했죠.

실전투입이 되었을정도로 되었기에 이를 통한 kf21에 rf 재머로 이용되기도 했지만,

현재로서는 개발과정에서 극비로 추진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위한 것으로 rf4 으로 시험기를 제작해서 운영한것은 얼마전에 사진이 공개될 정도로 극도로 꺼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