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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0 17:42
[잡담] 우주 개발 뒤에 숨겨진 중국의 두얼굴 (인공위성 무기 개발)
 글쓴이 : 땡말벌11
조회 : 1,874  

2019년 인공위성 사진 분석 전문가인 퇴역 인도군 대령 비나약 바트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의 비밀 위성 요격 무기와 EMP무기 실험 시설이 있다고 한다.

이 무기 실험 시설은 개폐식 지붕이 달린 건물에 보관된 위성 요격 레이저 무기와

EMP무기 실험용 시설이 있다고 한다.

중국은 2005년 5월 자국 최초의 위성 요격 무기 실험을 실행하여, 2007년에는 미사일 발사해

자국 기상위성 FY-1C를 파괴하면서 3천개 이상의 파편을 저궤도로 보내 관련국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미군의 현시점에서 가장 약한 방어지점이 우주 위성군을 위협하는 것인데

2014년 퇴역한 왕홍광 중장이 국영 언론 '글로벌 타임스'를 통해 이들 무기 시스템으로

미국을 위협한 바 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EMP 공격 방어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우주군 창설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고 본다.


중국은 이미 대위성미사일과 레이저 무기, 레일건, EMP무기를 실험 혹은 보유하고 있다는

것인데. 중국의 위성이 태평양 상공에서 EMP무기를 사용했을 경우 미해군과 미공군이 입을

타격은 상상(통신 등의 마비)할 수가 없다.

우주에 있는 인공위성의 특성상 EMP무기에 의한 수리도 힘들다.


중국이 이를 가정하여 자국의 위성을 OFF시키고 EMP무기를 사용한다면 미국을 포함한

미동맹국 지원에 막대한 시간 및 피해를 요구하게 되며, 최신 무기 대부분이 전자기기이기에

빠른 대응을 자랑하는 미군의 기동여단이 무력해진다고 볼 수가 있다.


핵무기급의 EMP탄은 지상 30KM에서 사용시 약 600KM 내의 전자기기를 먹통으로 만드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하는데. 이를 대만에서 사용시 대만군이 빠른 대처를 한다고 하여도 1~2시간은

레이더 및 각 종 무기가 먹통이 된다고 한다.

중국항모전단은 센카쿠 열도 분쟁으로 일본의 통보없이 자유로이 센카쿠 열도를 지나 대만의 심장인

대만 동부 군기지를 타격할 수가 있으며, EMP로 먹통이 된 대만해군, 공군, 육군을

각 종 무기로 무력화 및 공수사단으로 대만의 전략거점을 점령하여도 대만군은 속수 무책일 가능성이

높다. 이를 토대로 중국군은 대만 점령시 재래식 무기로만 사용했을 때의 1달이란 소요시간을

3일이내로 단축할 수 있으며, 1일안에 세계 어디딘 배치 가능한 미국의 기동군을 개입을 막을 수가 있다고

판단하는 듯 하다.

이를 알기에 트럼프가 우주군 및 EMP에 대한 대비를 강조하였지만, 어디까지 대응 할 수있는지에

대해서는 발표된 바가 없다.

역으로 미군이 중국 위성군을 먹통으로 만들어 대응한다고 하여도 중국과 대만과의 거리가

가까워 중국군용 GPS 및 통신의 장애을 극복하고 대응하는 시간이 미군보다는 빠르다.


한편 중국군은 대량 상륙을 위한 상륙함을 대량 건조하고 있으며, 항공모함 전단을 위한

055급 구축함을 20척 이상 대량건조하고 있는데. 동시다발적으로 대만군을 무력 점령하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하고 있으며, 2027년 내로 대만을 흡수하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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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이에 대한 대비로 EMP 및 위성군을 이용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한 준비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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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1-04-20 17:54
   
EMP로 전자기기가 다 무력화되면 아날로그 무기로만 싸워야 할 듯
F-5는 대책이 나올때까지 현역으로 있는게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