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위와같은 기사가 떴는데....
그 자세한 내막은.....
2020년 9월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 회의에서 처음 문제가 거론됨.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음.
1) 손원일급 4~9번함에서는 범상어 중어뢰가 운용중.
2) 그러나 1~3번함은 건조시기로 인해 현재 운용 불가능.
(손원일급의 ISUS 90 전투체계의 버전 차이 때문이라고 함)
3) 따라서 해군은 빠른 시일 내 1~3번함에 범상어 인티 요구.
4) 그러나 합참과 방사청은 창정비 시기를 이유로 이를 거부.
국방부와 방사청은 거부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
1) 손원일급 PIP를 위한 대규모 창정비가 2025년부터 시작.
2) 방사청은 창정비와 함께 1~3번함에 대한 범상어 인티를 계획함.
3) 오랜시간 소요되는 창정비를 나눠서 하면 전력공백이 길어지기 때문.
방사청은 장기간 전력공백때문에 그런 것임을 계속 설명했으나
아무튼 해당 문제를 국회에서 제기한 의원에 의해 감사가 시작됐고
감사원은 무기체계와 탑재무장의 개발시기를 맞출 것을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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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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