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경항모 1척과 더불어 각각 3개 기동함대의 지휘함 역할을 하는 기존의 강습상륙함 독도함, 마라도함은 35~40년 정도의 수명을 고려할 때 2040년대에 후속함을 만들 게 되는데 이때 항모 추가 도입 여부와 관련해 어떤 타입으로 지휘함을 만들지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군 관계자는 브라운백 미팅 이후 “경항모 이후 추가로 2척의 항모를 확보하게 된다면 꼭 경항모 타입일 필요는 없다”고 말해 독도함, 마라도함 후속함이 중형 정규항모로 추진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미 2020년 후반부터는 CEC(협동교전능력)에 기반된 초수평대공/대함이 차세대 전술이 됩니다. 전투기에서는 스텔스 수준에 버금가는 전술 발전인데, 이러한 초수평 작전은 항모플랫폼이 중심이 되는터라. 사실 모든 해군 구축함과 잠수함의 전술능력을 대폭 증가 시키기 위해 항모가 필요하긴합니다. 그리고 향후 무인기 운용이 중심이 될때는 모든국가가 미니항모라도 굴려서 운용해야 할 상황일겁니다.
작성일 : 21-04-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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