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을 요구하는 해군쪽과 달리 학계랑 업계면 당연히 언플 위해서 기자한테 소스를 뿌려버리니 이쪽은 신뢰도 문제를 딴지걸기 힘드네.
꽤나 업계랑 학계에서는 강하게 드라이브 거는 모양.
건국대 이재우교수가 해군의 3만톤 규모의 CVX의 비행갑판 길이 265m를 20m 연장하고 최대 순항속도를 30노트로 올리면
인도의 비크라마디티 항공모함 처럼 STOBAR 방식 함재전투기를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하는데.
해군에게 제안한게 4만 5천톤급 스토바형식이라고 함.
이번에 해군과 경항모에 대한 질의중에 43항 질문이 KF-21n 가능성 질문인데.
해군쪽 답변은 ROC, 기술력, 생산가능시기만 맞추면 국내개발 전투기 사용도 가능하다고 답변했다고 함.
오늘 기사 보면 진짜 유일하다고 생각한 함재기인 F-35B가 사실 딱히 진전된게 없다고 말할정도고
그나마도 지금 오히려 생각도 없던 F-35C 이야기가 나오는판이인데다가.
업계랑 학계에서 강하게 KF-21n 미는거보면 진짜 앞날 모르겠는데?
스토바 캐토바까지 다시 이야기 나올정도인가.
------------------------------------
해군 항모배치를 군산에 한다?
https://youtu.be/4N3PXlE51GA
안승범 편집장님이
해군에서 뭘 듣고 왔는지 모르겠는데
1.항모운용기지를 진해-제주가 아닌 중국코앞인 군산으로 상정 (*중국의 한반도 타격목표를 늘리는 효과)
2.함재기를 운용할 공군도 군산기지에서 작전할 생각(주한미군과 더부살이)
하는걸보니
해군이 무슨 전략을 꾸리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얘들이 나중에 큰 일을 벌이긴 벌이겠구나 생각이 들긴한다.
------------------------------------
안승범 피셜 : 군산도 항모 모항으로 언급이 나오기 시작함
우선 군산이 수심이 12m 대형함이 드나들디 충분하고 군산 현대조선소 있어서 공사만 하면 최소한의 인프라는 존재한다는 논리임
그리고 군산에 38전투비행전대가 있어서 함재기 운용부대로 활용 가능하다는거임
그리고 남북으로 오가면서 2,3함대 지원 유동적이게 하기 좋은 위치고 장기적이게 중국을 불편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안승범이 해군쪽에서 들은거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