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필요하다고 주장되는 이유로 독도상공방어가 나오는데.
설마 독도 상공에서 싸우는 한중간에 급유를 하는 뻘짓을 할것은 아닐테고.
아마 독도 가기전 중간쯤에서 급유를 한다는 개념 같은데.
(전부 다 급유해주려면 늦어도 중간쯤부터는 해줘야합니다.)
그래봐야 작전시간이 10분에서 15분 늘어나는게 다입니다.
10분 더 싸울 수 있다고 해서 전장상황이 변하는거 없습니다.
또, 독도에서는 우리는 육군. 해군 둘다 지원 받기 어려운데 상대는 해자대 지원을 얼마든지 받을테니 도그파이팅 들어가도 불리한건 똑같습니다.
공중급유기 대체 사서 어디에 씁니까?
우리나라가 해외에 공군 파견할 일이라도 있나요?
어떻게 생각해도 공중급유기 안사기로 한건 잘한거 같은데요.
차라리 처음부터 우리나라 공격하지 못하게 미사일에 투자하던가, 울릉도에 대공포나 미사일 배치하는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