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당 TEL 가격까지 60억을 가정한다면
총 30조.
다른 비용, 유지비용.. 다 빼고 미사일과 발사대 가격만 30조.
연간 500대를 양산해야하고. 미사일 수명주기가 대략 10년이라고 보면
해마다 3조씩 써야함.
미사일에만. 인건비, 기지구축비용 이런거 다 계산하지 않고.

지대함이나 지대공 미사일을 다수 운영하는게 나아보입니다

중국 본토 조지고 나면 열받아서 더 상륙할려고 개거품을 물텐데요

핵무기를 보유한 상대를 대상으로 엄청난 인명피해를 유발할 샨샤댐을 공격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고려할 선택지는 아닌 것 같음.
냉전때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바르샤바조약군이 우회하면 바로 서유럽 안쪽에 병력을 투사할수 있어서
침공의 주루트라고 여겨졌지만 이 국가들은 나토가입을 거부했음.
핵공격을 받느니 차라리 혼자서 싸우다가 지면 점령당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서.
중국 대만은 어차피 항공 싸움이 될 것임.
중국이 제공권 확보못하면 상륙 엄두 못낼거고, 대만도 제공권 내주면 산업국가라서 굳이 상륙 없어도 손들 것임.
지금 대만으로 미국의 지원없으면 항공전력이 2주나 버틸까...

쟤들도 바보가 아닌데 당연히 없진 않죠.
순항 미사일이 있어요. 슝펑. 지대지, 지대공, 함대공 탄도미사일도 이것저것 운용하고 있고. 현재 우리와 비교해 약간 하위호환 느낌으로

전쟁이 전면전만 있는게 아니고 그럴 가능성은 오히려 매우 낮죠.
가능성이 훨씬 높은 국지전이나 무역로 봉쇄, 군사적 간섭과 위협에 지대지 탄도미사일만으로 대응할 수 있나요?

대만도 산샤댐까지 다다르는 지대지미사일 갖고 있습니다. 다만 현무4는 탄두중량도 어마어마하지만 마하 10으로 땅으로 내리꽂는 벙커버스터라서 아마 한발만 산샤댐 맞춰도 바로 전체를 무너뜨리는 위력이라...ㄷㄷㄷ

대만은 이미 홍콩을 반면교사로 터득했다면...비대칭무기로 가야되는 게 맞음.
여차하면 샨사댐이고 북경이고 날릴수 있는 무기를 많이 갖춰야 핵을 가지고
있던말던....함부로 못 덤비죠...!

대만이 중국을 선제 공격할 일은 없으니
이건 니네들이 우릴 침공하면 다 같이 죽는거야?  라는 위협용 인거죠.
실제로도 대만이 악에받쳐 수천발 미사일을 산샤댐이나 중국 동부 대도시에 쏟아 부으면
중국도 회생불가 타격 입을거 같은데

아스날함과 항모가 가장 필요한건 대만 일듯

내코가 석자입니다.
북한문제 해결해주면 도와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