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A식 100mm 2연장 함포, 100, 중국
210식 100mm 함포, 100, 중국
프랑스 100mm 함포, 100, 프랑스
AK-100 100mm 함포, 100, 러시아
Mk.8 4.5인치 함포, 113, 영국
AMOS 지상 지원용 2연장 박격 함포, 120, 스웨덴
Mk.45 5인치 함포, 127, 미국
오토멜라라 127mm 컴팩트 함포, 127, 이탈리아
오토멜라라 127mm 라이트웨잇 함포, 127, 이탈리아
H/PJ38 130mm 함포, 130, 중국
AK-130 130mm 2연장 함포, 130, 러시아
Koalitsiya-F, 152, 러시아
AGS 155mm 함포, 155, 미국
사실 핵심적인 문제는 해군이 광개토대왕급을 운용하면서 오토멜라라 127mm 함포의 신뢰성 부족에 학을 뗐기 때문이다. 직수입한 부품 내구도에 중대한 문제가 있는데 일정 수준 실사격을 하고 나면 기어 등이 마모되는 차원을 넘어 프레임에 균열이 발생할 지경이라고 한다. DDH-1 사업 당시 들여온 수리 부속은 벌써 다 써서 교육용으로 들여왔던 여분의 127mm 함포 부속을 떼어다 쓰는 형편이다. "무기체계로서의 기계적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평가는 그나마 점잖은 편이고, 아예 좆토멜라라라고 욕을 하는 해군 병기사가 있을 정도. 당연히 반대로 Mk.45 5인치 함포의 신뢰성과 디지털화된 운용체계 및 지속전투능력에 대해서는 찬사가 뒤따른다.
그 문제는 3000톤급 함정에 일반적으론 76미리 올리는데, 우리가 경험이 없는데도 127미리 무리하게 끼워 넣어서 포의 충격을 함체가 못받아주고 포가 받아서 난리난거 아닌가요?
해결된걸로 알았는데, 아직도 아사리 판인거 보네요.
오토멜라라사는 76미리 위아서 개발하면서 워낙 오랫동안 소송도 했고, 광개토함 문제로 서로 감정도 많이 상해서 쳐다도 안본다는거 아닌가요?
오토멜라라 포 자체 문제면 그렇게 활용이 불가능할텐데, 우리하고만 문제가 생기는 것도 서로 상성이 안맞나?
"포의 충격을 함체가 못받아주고 포가 받아서"라는 말이 대체 뭔 의미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포의 충격을 함체가 받아주는 설계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듣도 보도 못한 신개념이라...
함체를 고무로 맨들어서 포가 충격을 주면 함체가 스무스하게 티잉~ 하면서 받아줘야 된다 이런 뜻일까요...
정상적인 설계자라면 포의 제퇴기 단계에서 충격을 감쇄하도록 설계합니다만...
그러니 광개토함급 설계가 미진한거 아니냐는 애기가 나오는거죠.
수리온 동체와 기어박스 죄다 에어버스 기술로 만든거고, ge700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엔진이지만 둘을 결합 했을 때 크랙이 발견 했던 것처럼 상성 안맞음 그럴 수 있단거죠.
차량이 튼튼해서 충격에도 버티는거 아닙니다.
멀티링크든 뭐든 결국 뎀퍼 쇼바가 들어가서 이놈이 충격을 완화 시켜주는 겁니다.
선체가 충격이 올때 받아주지 못하면 다른쪽에 무리가 가기 마련입니다.
kd2도 과무장으로 용천시에 선ㅌ체에 무리가 많이 간다고 하죠.
우리도 결국 필요한건 데이타고, 기술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