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능성이 매우 높고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에 의한 추정입니다.
1. 별 다른 가정 없는 거의 상수값 규모 (대략 가능성 90% 이상)
F-15K : 59대
F-35A : 60대
KF-21 : 120대
KF-16 : 133대
F/A-50 : 60대
합계 : 432대
2. F-16PBU의 지속적인 소소한 개량 및 수명 연장 (대략 가능성 80% 정도)
[2032년 이후로 퇴역 시점을 미뤄서 KF-21블록3 양산(KFX 2차 사업)으로 대체]
[기본 성능은 10년 뒤에도 여전히 F/A-50을 상회하므로 수명연장으로 사용할 가치 충분함]
F-16PBU : +34대
합계 : 466대
3. 경항모 사업 추진에 따른 F-35B 도입 (대략 가능성 70% 정도)
F-35B : +20대
합계 : 48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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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하단의 시나리오는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지만 대충 재미삼아 거론할만한 시나리오입니다.
4. F-15K 개량 시 F-15EX 20대 추가 도입 성사 ? (대략 가능성 30% 미만)
486대 + (F-15EX : 20대) = 506대
5. F-15K 개량 포기 후 3~4조원의 돈을 KF-21 추가 양산에 비용 투입 (대략 가능성 30% 미만)
486대 + (KF-21 : 40~60대) = 526~546대
6. F-35B 20대 추가 도입으로 항모 전투비행전대 > 전투비행단 규모 승격 (대략 가능성 20% 미만)
[경항모 2번함 추가 건조 계획 추진과 함께 병행]
486대 + (F-35B : 20대) = 506대
7. F-35A 20대 추가 도입으로 F-35A 전투비행단을 2개(2개 대대씩 2개)로 증편 신규 전투비행단 창설 (대략 가능성 20% 미만)
[스텔스 전투기를 운영하는 전투비행단이 1개에 불과하여 유사시 집중 타격으로 무력화될 위험 해소]
486대 + (F-35A : 20대) = 506대
8. F/A-50 20대 추가 도입으로 F/A-50 2개 전투비행단 완편 편제 (현재는 1.5개 비행단 편제) (대략 가능성 10% 미만)
486대 + (F/A-50 : 20대) = 50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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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되는 시나리오는 유력한 1번 + 2번 + 3번에 5번을 더한 시나리오 = 합계 526~546대 보유입니다.
마지막으로 2050년대까지 운영이 가능하여 2030년대는 물론 그 이후 10년 이상까지도 전혀 대체기 도입 걱정이 없는 기종을 정리해 봅니다. (전투기 퇴역 시점과 보유 규모 증감 계산 시 참고용)
1. F-15K : 2005년부터 도입, 비행 수명 최대 32000시간 연장 가능 (기체당 1년 320시간 비행 시 무려 100년! 비행 가능) 45년 운용 시 2050년부터 퇴역 시작, 50년 운용 시 2055년부터 퇴역 시작
2. F/A-50 : 2013년부터 도입, 비행 수명 8000시간(미국제 전투기 표준 비행 수명)? (기체당 1년 200시간 비행 시 40년 비행 가능, 기골 보강으로 비행 수명 시간 연장 시 그 이상도 운용 가능 ex:F-4E는 최초 비행수명 4000시간에서 기골보강을 통해 8000시간 9600시간으로 계속 연장해서 운용함) 40년 운용 시 2053년부터 퇴역 시작, 45년 운용 시 2058년 퇴역 시작
3. F-35A : 지금 도입되고 있는 기체로 예상 퇴역 시기는 2060년대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