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1-04-24 09:40
[잡담] 현무 보유량은 수천발정도 예상하는데 일시 발사하기가 불가능합니다
 글쓴이 : 로켓맨
조회 : 5,687  

TEL 차량이 많지 않아서요 
순차적으로 쏘면 각개격파 당하는거라 
일시에 수백발 이상을 투사해야 독침전략이 완성될텐데
한국에서는 확실히 아스널쉽이 필요하긴 해요
아니면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정봉이 21-04-24 09:45
   
아스널 쉽은 회의적임
전시 1차 목표가 될텐데 똑같은 이유로 대함미사일 러쉬에 방어하기 힘듬
만약의 상황에 아스널쉽 미사일에 피격되면 엄청난 손실임
아스널쉽건조비와 그안에 넣을 캐비닛비용이면 텔비용과 크게 차이날 수준은 아니라고 봄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는건 비추
     
로켓맨 21-04-24 09:46
   
텔은 단독으로 못다닙니다 호위부대도 필요하고 아무래도 아스널쉽보다 비용많이 들어요
그리고 다도해에서 은신해 있을텐데 주변 기지와 연계해서 보호가 됩니다
          
정봉이 21-04-24 10:27
   
탄도탄이 야전군과함께 기동할필요가 없죠
대대사령부나 사단 사령부에 운용가능하게 하고 부대장권한 혹은 사령부에서 지휘에 의해 부대장이 발사권한을 위임받는 식으로 발사하고
개전초기 미리 입력된 세팅값대로 혹은 개전시 내려받은 목표물에 입력해서
탄도탄이 전시후반에 쓸이이야 별로 없을거고 적 주요목표물을 노리는거니
야전 기동이 필요한 부대는 탄도탄발사하고 기동시작하면 될거구요
전방부대는 부대내에서만 운용한다고 해도 별도의 호위부대를 편성하지 없이 운용가능하죠
개전과 동시에 탄도미사일 소진하고 전시 부대이동하면 방식으로 하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군부대 정도의 면적만 해도 발사차량 몇대 은닉할 공간은 충분히 많이 있구요
그안에서 위장건물 위장막 등의 수단으로 충분히 운용가능하다고 봅니다.
          
므흣합니다 21-04-25 03:21
   
아스널쉽은 따로 개발비가 늘어가고 단독작전 불가능합니다.
차라리 그럴바에야 이지스함을 더 찍어내는게 훨쓴 좋아보이는데요??
같은 모델을 수량만 늘리면 가성비도 더 좋지 않을까요?
     
영ㄱㄴㄷ 21-04-24 09:59
   
전시 1차 목표물이라는거 자체가 아스널쉽이 얼마나 막강한건지 증명해주는 이유인데 해안에서 육지공격을 할 배를 육지 방공망과 해상방공망도 없이 그냥 격침되게 둘까요?ㅋ 그리고 아스널쉽이 없다고해도 다른 전략 자산이 1차 목표물이 될것이고 그 1차목표물도 중요한 군자산인데 어차피 아스널쉽과 같은 중요도인데 1차목표물이 될것이니 만들지 말자는 말은 말이 안되네요ㅋ 예전에 이지스함 만들때도 이지스함이 1차목표물이 되네 어쩌네했는데 그런식이면 무기 도입도 못하고 개발도 못함ㅋ 그런 생각으로 무슨 나라를 지킬건지ㅋ 무엇보다 핵심 자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타깃이 분산되어서 오히혀 좋은거지 모든 화력이 이지스함에 집중되어 박살 나면 그 뒤에는 뭐로 반격할건지ㅋ
          
배신자 21-04-24 10:14
   
아니 다른 대체 수단이 없으면 모르겠지만, 아스널쉽을 고집할 필요가 없으니까유.

미래전장으로 갈 수록 점점 더 감시망은 어마어마하게 발전합니다.

더 멀리보고, 더 정확하게 보고, 더 확실하게 록온 하겠쥬.

그러면 미래로 갈 수록 아스널쉽은 점점 입지가 줄어들 수 밖에 없어유.

그래서 아스널쉽보다는 차라리 잠수함을 많이 만드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거임.

최종적으로는 1만톤급 핵잠수함까지...
               
영ㄱㄴㄷ 21-04-24 10:43
   
잠수함이 그래서 대체 수단이면 아스설 쉽급의 화력을 가져야 하겠지만 그정도의 화력을 가진 잠수함을 보유할때까지 시간과 비용은 상당합니다 slmb가진 잠수함 좋은지 누가 모르나요ㅋ 최종 1만톤급 핵잠까지 가는 그 과정이 쉽지가 않습니다 당장 4천톤급 핵잠도 될지 안될지 미지수이고 그 핵잠이 가지게될 화력 투사가 아스널쉽만큼 될까요? 전략적 핵심지역을 파과한다면 잠수함은 효과적이지만 그 이외에는 핵미사일도 없는 핵잠에도 한계는 있습니다 완벽한 대안이 되기도 어렵도 비용과 시간은 몇곱절입니다
                    
배신자 21-04-24 11:40
   
잠수함은 아무리 많이 가져도 부족하지 않다고 봅니다.

계속 꾸준히 전력을 늘리면서 기술력을 쌓아야쥬.

아스널쉽도 장단점이 있고, 잠수함도 장단점이 있쥬.

그런 장단점들을 전부 따져보면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잠수함이 더 좋겠다는 것이쥬.

물론 다른 사람들은 아스널쉽에 더 점수를 줄 수도 있겠지만...

근데 결국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아스널쉽은 도태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각종 감시장비는 어마어마하게 발전하고 극초음속 미사일도 진화하고 있어서

화력을 한꺼번에 몰빵하는 스타일은 갈수록 리스크가 커질테니까유.
                         
모래니 21-04-24 13:35
   
우리나라가 잠수함 숫자를 19척이라는 애매한 숫자로 짤른 이유가
승무원을 못구해서 그래요.
                    
Leaf 21-04-25 05:28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 일본이 그런 생각도 안하는 똥멍청이라서 안 할까요? 아스널쉽 개념을 어디가 만들었는데요? 왜 안 만드는데요??핵미사일?? 아스널쉽에 핵미사일로 꽉 채우면  그 잠수함보다 더 좋은데요?? 그런데 왜 안 만들까요? 영님이 하는 생각을 안 해서 못 만들까요? 아니면 기술이 없어서 못 만들까요??
                         
영ㄱㄴㄷ 21-04-30 18:46
   
???? 미국이 만드려 했던 개념이랑 우리꺼는 용도가 다른데요?ㅋ 미국은 진짜 해군함정의 화력 지원이었고 우리는 지상 목표물 타격이 핵심 목표고요ㅋ 러시아는 예전부터 미사일 수양함 수도 상당했고 러시아 배의 화력은 무시무시 합니다 일본은 어차피 미군 부속 함대인데 여러가지 생각할 필요도 없죠ㅋ 그리고 미국이나 러시아는 결정적으로 핵이 있는데요ㅋ 우리도 강력한 한방이 있다면 아스널 쉽 필요도 없죠ㅋ
매직카페트 21-04-24 09:55
   
한꺼번에 100여발은 쏠 수 있지 않나요? 밀알못이 궁금해서 묻습니다.
긴양말 21-04-24 09:56
   
진퉁과 짜가를 같이 쏘면 해결 됩니다..
배신자 21-04-24 09:56
   
개인적으로 아스널쉽은 별로라고 보네유.

울나라는 잠수함이나 많이 만드는 게 좋다고 봄.

아스널쉽보다는 확실히 은밀성이 뛰어나서 활용도가 훨씬 크쥬. 물론 단점도 있지만...

아스널쉽은 만들어서 취역하자마자 중국은 계속 집중적으로 감시할겁니다.

결국은 감시망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음.


현무 500발 들어가는 아스널쉽을 만들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건 말 그대로 미사일 500발을 쏠 수 있는 함선이기도 하지만

미사일 500발을 한꺼번에 잃을 수 있는 함선이기도 함.

개전 초기에 저런 미사일 전력을 잃고서 전쟁이 벌어지면 전투력에 엄청난 손실이 생기는 거쥬.
     
므흣합니다 21-04-25 03:23
   
잠수함은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요.. 그럴바에냐 추가 개발비 안들어가는 이즈스함 수량 늘리는게 훨씬 좋아보입니다.
          
Leaf 21-04-25 05:29
   
????????
력삼동 21-04-24 10:04
   
아스날쉽이고  첼시쉽이고
북한 반잠수정  인간 어뢰한발에  끝장 날 걸..
  ㅡ 좃선 일보
     
원형 21-04-25 00:34
   
ㅋㅋㅋ
     
띄요옹 21-04-25 20: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레모아 21-04-24 10:06
   
발사 차량 만드는 것 어렵지 않아요
총알 수만큼 한 번에 소비시킬 총기를 만들지 않듯이
강자존 21-04-24 10:10
   
아스널쉽이 전시1차 목표물이 될만큼 위협적인 존재라면 진짜,가짜 아스널쉽 섞어 만들고 진짜도 그안에 미사일 몇발만 싣고 다니면서 전시 적국의 비싼 대함미사일 소모함으로 써먹으면 되겠네요.
     
배신자 21-04-24 10:17
   
비용이 문제쥬.

가짜 아스널쉽을 만드는 비용도 몇천억원은 그냥 깨지고 운용비는 운용비대로 깨질텐데..

그런 비효율을 추구할 필요가 없쥬.
     
강자존 21-04-24 10:25
   
진짜,가짜 소형 아스널쉽 여러대 운용하면 상대방 입장에선 정말 고슴도치가 따로 없겠네요.
     
bluered 21-04-24 21:24
   
1차 목표가 되는 것은 위협적인 것도 있고, 그만큼 투입대비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도 이유가 되죠.

위장쉽을 만드는 그런 비효율적인 방법을... ㄷㄷㄷㄷ
booms 21-04-24 11:44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는다 어쩐다 하는 표현이 적용되려면 최소한 미 아스널쉽처럼 500기씩 때려넣고 직경 300m함이라야합니다.

한국형은 그 크기만 따지면 구축함정도 크기에 100~150발 집어넣겠다는거고 일설에서 떠도는 수천발을 감당하려면 최소 10여척은 필요할겁니다. 중요한건 발사플랫폼을 다변화시키고 동시투사능력을 끌어올리는게 핵심입니다. 합동화력함(아스널)이 아니면 어떤 대한이 있을까요? 매번 차량용에 실어서 두발씩 두발씩 쏘나 그건 특작부대에 의해 더 쉽게 피격될지도 모를텐데요.

그리고 합동화력함 건조비, 운용비 많이 들지 않습니다. 미 아스널쉽조차도 자본의 태반은 미사일값이였고 값비싼 레이더및 각종 방어장비들을 걷어내서 운용인원은 단 50여명수준이였습니다.
Wombat 21-04-24 11:52
   
아스널쉽이 한바구니 계란이라고 하는데 적국입장에선 한국과 한판붙으려면 우리의 아스널쉽부터 추적해야되는 부담이 가중되는거임
JJUN 21-04-24 12:03
   
현무 보유량 현재 2500~3000여발 전후
푹찍 21-04-24 12:48
   
남해 리아스식 해안의 수천개의 섬 그늘 타고 왔다 갔다 움직고 쏘면 - 어차피
사정거리 다 되는데 - 누가 어떻게 언제

찾아내서

격침 시킬 수 있을까요 ㅋ
그것도 영토 안에 이중삼중 공군 작전 범위 + 대공 레이더 대공 미사일 + 지상부대 + 잠수함 + 호위함 까지 우글거리는 최후방 중의 후방 왜구들도 울고 간 세계에서 제일 복잡한 해안미궁에서
그거 뚫리면 다 포기하고 걍 뒈지는거 받아들이는거지 ㅋ
그리고 전면전이면 초기 목표물 제압으로 몽땅 털어 놓고 나면 빈 깡통인데 말이죠
이렇게 목표물에 한방에 어떻게 몽땅 우겨 넣을것인지부터 고민하고 있는데 ㅋ
Unicorn 21-04-24 17:08
   
음... 미사일과 합동화력함은 좀 많이 복잡하게 얽힘 문제죠.

좀 더 세밀하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탄도 미사일 같은 전략 무기를 어디 임시 창고에 아무렇게나 쌓아 둘 수가 없겠죠.

별도의 은밀하고 완벽하게 보호된 지정된 장소에 저장합니다.

그런데 그런 미사일 저장소가 한국에 수 백 군대 쯤 될까?


이동형 발사대를 500개(현실적으로도 실현하기 벅찬 그냥 단순한 예)를 만들어서 전국으로 분산 배치 한다고  칩시다.

차량에 설치된 거 다 쏘고 나면??

전국에서 다시 미사일 저장소가 있는 몇몇 곳으로 꾸역 꾸역 모여 들어야겠죠.

이동형 발사대는 많이 만들수록 이런 부작용이 커집니다.

1000량(어차피 불가능한 그냥 단순한 가정입니다)으로 가봅시다.

1000량의 이동식 발사대를 만들어 전국 구석 구석에 잘 숨겼다고 칩시다.

일제히 다 쏘고 나면?

전국에 몇 곳 없는 미사일 저장소로 꾸역 꾸역 모여들던가,

저장소에서 각 지역으로 운반해 나갈 차량 수백 대가 동시에 꾸역 꾸역 모여 들어야겠지요.

병목 현상은 기본이고 그런 특이점을 상대 국가가 정찰 자산을 통해 다~ 보게 될겁니다.

미사일만 많으면 비례해서 무조껀 화력이 강해질거라 여기는건 일반인들이 가진 착각.


그렇게 본다면 배 한 척에 탄도 미사일 100여 발을 장착하고 십 수초의 발사 간격으로 100발을

연속으로 쏟아 부을 수 있는 화력이 어느 정도 인지 생각을 해 볼수 있을 겁니다.

이런 배가 2척 3척 있으면 상대에게 엄청난 위협이 되겠죠.


그리고 배는 고정 타겟과 달리 생각처럼 그렇게 쉽게 찾기 어렵습니다.

장시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야 합니다. 그나마 미국 정도나 수십분 간격으로 위성 사진을 찍고

고고도 정찰 자산으로 어느 정도 집중적으로 파악이 가능한거지.

그렇게 비슷하게 나마 할 수 있는 나라가 러시아 정도 말곤 없습니다.


그리고 뭐 항모가 크니 제일 먼저 침몰한다, 아스날이 제거 대상이니 제일먼저 침몰한다...

이런건 일반인들이 현대적인 함대방공 개념을 몰라서 하게 되는 생각.

기본적으로 레이더에 잡힌 물체가 모니터에 구축함인지 상선인지 항모인지 분류되어 나오지 않습니다.

잠수함이 음파 탐지를 통해 발견된 배가 어선인지 상선인지 합동화력함인지 모니터에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


이지스함이 있다는건 알고 좋다고 하니 좋은 건지는 알겠는데 이게 왜 만들어 졌고 왜 존재하는 건지를

이해 못하면 저렇게 특정한 대상이 저격 당해 제일 먼저 사라진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


과거 2대전때는 모든 전쟁은  가시거리 전투였습니다.

해전도 예외가 아니며 포격이 주요 공격 수단이었으며 항모를 통한 항공기 공격이 시도되어 졌던 시기.

공격자는 공격할 대상을 눈으로 찾은 다음에 포격 폭격 어뢰등으로 직접 선택 공격했죠.

그래서 호위 세력이 있는 항모같은 경우도 종종 공격 받곤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해전도 가시거리 밖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대상 또한 명확히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뭐 설령 어떻게 요령것 원하는 타겟을 찾았다고 합시다.

자체 방어 수단이 전혀 없는 함선을 타겟으로 미사일을 쏘게 된다해도 이지스함이 대함방어를 통해

아군을 향해 날아드는 미사일을 파악하고 방어 미사일을 발사해 요격합니다.

그리고 링크를 통해 이지스함이 타겟을 정하면 다른 함이 발사한 미사일을 유도해서

적 미사일을 제거 할 수도 있지요.


그러니까 1번함을 제일 먼저 잡고 싶다고 해도 1번함을 쉽고 간단하게 잡을 수 없다는 이야깁니다.


현대 해전을 이해하려면 개함방공과 함께 함대방곡이란 개념을 꼭 먼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레이더와 소나에 대한 이해와 함대 방공이란 개념만 이해하고 있어도

항모는 떠다니는 관짝 이라느니 꼭집어 잡혀질 합동화력함이니 하는 생각을 쉽게 할 수 없게 되죠.


개념 이해가 필요하다 생각되어  잡설이 길었느데..

- 한국엔 분명 지상에 배치된 고정 포대와 이동식 포대가 존재 한다.
- 그러나 한국은 땅이 좁고 70%가 산지라 미사일 저장고등 주요 시설이 있을 만한데가 거기서 거기다.
- 상대도 미사일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파악된 미사일 저장소는 언제든 박살 날수 있다.
- 발사대에 미사일은 자동적으로 채워 지지 않으며 재장전 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 합동화력함은 미사일 저장소, 발사대, 이동 이 3가지 역할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특징을 지닌다.
- 미국이 합동화력함을 포기했다? 그건 그저 미국이 자신들의 상황에 따른 선택일 뿐이고,
  한국은 한국의 상황에 맞으면 하는 거. 미국이 숟가락 잘 안쓴다고 한국인이 포크 들고 밥 먹으랴.
나그네x 21-04-24 22:15
   
여기 몇몇분들은 한국의 합동화력함을 무슨 미국의 아스널쉽의 제원과 같은 급으로 이해하는 모양인데 그렇지않다고 합니다.
자꾸 유튭에서 한국의 아스널쉽하니까 무슨 미국의 아스널급을 한국이 만드는줄 아시는 것 같은데 공개된 제원을 보면 절대아님.
한국에서 건조하려는 것은 미국이 구상하는 크고 우람한 크기의 500기 이상 들어가는 몇만톤급 미사일함 통칭 "아스널쉽"이 아니고 한국이 구상하는 것은 저렴하게 건조하려는 호위함급의 작은급으로 만들려고하는 "합동화력함"이라는것. vls갯수도 세종급보다 약간더 들어가는 대략 vls가 150여기 정도 들어가는 급이라고 함.
개인적으로 좀 불만. 250~300기 정도 들어갈줄 알았는데.
이런게 어떻게 "한바구니 이론"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는지. 한바구니 이론을 들이댈려면 vls가 많이 들어가는 이지스함인 세종급부터 건조하지 말았어야함. 값비싼 이지스함인데 vls또한 128기가 들어감.
한국해군이 구상하는것은 미국의 "아스널쉽"이 아니고 "합동화력함"이라는 것임.
자꾸 유튭이나 저렴한 언론에서 아스널쉽이라고 조회수 뽐뿌질하려고 제목뽑는것.
할게없음 21-04-25 04:03
   
수십발만 해도 어느 나라가 과연 현무급 미사일을 동시에 요격 가능 할까요? 수백발이요? 수십발만 해도 현무급 탄도탄을 막은 전례가 있긴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