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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5 11:51
[뉴스] 중국에 대한 미국의 우려, 대만의 방어 약점에 초점
 글쓴이 : 뿌숑
조회 : 2,026  

대만얘들 한가롭게 지내고 있을때가 아니고 징병부터 해야 할거 같은데 진짜 중국 침략이 없을거라고 당연시 하는 분위기가 팽배 하네요.


THE WALL STREET JOURNAL


https://www.wsj.com/articles/u-s-concerns-about-taiwan-put-focus-on-islands-defensive-weakness-11619113253


미국 관리, 전 대만 군 지도자 및 안보 전문가들은 타이완이 침략군을 막거나 도움이 도착할 때까지 (아마도 미국으로부터) 충분한 피해를 입힐 수 있도록 대만이 더 많은 일을해야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대만의 지상군 인원이 약 100 배, 군사 예산은 25 배나 많다.


Antony Blinken 국무 장관은 이달 초 미국이 대만에 무기 판매를 허용 한 미국 법에 대한 언급 인 대만이 스스로를 방어 할 수있는 능력을 갖출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블 링켄은 중국이 대만을 공격 할 경우 미국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며, 분쟁을 억제하기위한 모호성에 대한 미국 정부의 오랜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대만의 군사 계급은 대중의 압력에 대응하여 징병이 단계적으로 폐지됨에 따라 지난 10 년 동안 하락했으며, 많은 젊은 대만인들은 다른 직업을 추구하는 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의무 병역은 이제 수십 년 동안 유지 된 2 년에서 감소한 4 개월의 기본 훈련으로 구성됩니다.

대만이 모든 자원 봉사 군을 구축하려고 시도하면서 급여가 개선되었지만 현역 군인의 수는 3 년 전 275,000 명에서 작년 165,000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250 만 명이 넘는 예비군은 2 년에 한 번씩 몇 일 동안 만 훈련을받습니다.

중국에 대한 정책을 조정하는 대만 본토 문제위원회의 전 차관 인 Alexander Huang은 대만의 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근본적인 요인은 대부분의 대만인이 중국이 공격 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 년 동안 우리가 무역 전쟁과 미중 전략 경쟁을보기 시작했을 때 (그리고) 우리의 방공 식별 구역 주변에서 (중국 군대)의 힘을 보여 주었을 때도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만의 인식이 일반적인 상식은 중국이 그것을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부 책임자 인 필 데이비슨 제독은 최근 중국이 향후 6 년 이내에 대만을 점령 할 수있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스탠포드 대학의 중국군 전문가 인 오리 아나 스카 일러 마스트로 (Oriana Skylar Mastro)는 지난 2 월 미 의회의 미중 경제 안보 검토위원회에 대한 증언에서 중국군 지도자들이 중국과의 통일을 강요 할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고 말했다. 1 년 이내에 대만.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의 공개 집계에 따르면, 중국군은 올해까지 섬의 남서부 해안 근처에서 260 회 이상 출격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대만은 중국에서 약 380 개의 유사한 출격 기록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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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숑 21-04-25 11:51
   
토미 21-04-25 12:08
   
요즘세상에 전쟁은 안한다는 안일한 생각이 항상 전쟁을 불러일으킴.
물론 전쟁안하고 다 내주면됨. 필너핀 우크라이나를 보면 그냥 당하면 됨.

대만도 전쟁하지말고 중국들어오면 싸우지말고 내주면됨.
그러기 싫으면 침략시에 이를갈고 맹렬하게 싸워서 격퇴시켜야지.

대만이나 우리나 인구절벽에 한집안에 아들하나가 단데 어느부모가
모병제로 보낼려고 하겠나? 차라리 80년대말에
인구절정기때라면 모를까?

결국 정치인들이 지들이익때문에 국방을 팔아먹은 짓거리임.
툭하면 병역기간 줄여주겠다는 정치인들은 누구든간에
전부 매국노쓰레기임.
특히 우리같이 인구 줄어든거 알면서도.

대만도 가장 븅쉰짓을 한거임. 다시 의무병으로
바꾸거나 병역기간 늘리는건 상당한 반대에 어느 정치인이
표심때문에 함부로 말도 못꺼냄.

우리도 마찬가지. 다시 의무기간 늘리겧다고 말할 수 있는
정치인이 과연 있을까? 그래서 줄여주겠다며 표 얻는 쓰레기들때문에
다음 누가 그 똥을 뒤집어 쓸려고 하겠나?

항상 역사를 보면 전쟁안난다 라고 사람들이
인식이 커질때 항상 전쟁이 났다는 사실.
Wombat 21-04-25 12:33
   
한국엔 대만이든 일본이든  터지는게  좋은것일수 있음
여기선 우리는 직접적인 당사자가 되지말고 중간에서 구경해야함
어차피 세력간에 이해충돌은 한번 터져야 확실한 방향을 잡을수 있음
     
토미 21-04-25 13:33
   
중국 일본이 하는짓보면 확 망해버리라고 싶지만
전쟁은 반댈세.
전쟁또한 정치인들이 지들 이익때문에 무고한 일반인이 죽는거임.
일본이나 대만이나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임.

그래서 전쟁이 안나도록 국방을 소홀히하고 표심으로
국방을 말아먹는 쓰레기를 가장 혐오함.
지들 이익얻을려고 국방을 갉아먹는 넘들이 진정한 적폐임.

맘같아선 전쟁 불구경이 재밌다고 하지만.
전쟁은 일어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