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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6 17:42
[사진] F-22의 경쟁기종이었던 YF-23
 글쓴이 : 노닉
조회 : 3,512  












 

F-22에 밀려서 탈락...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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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양말 21-04-26 17:46
   
결국은 지들끼리 경쟁하는군.. 세계 군사 순위 1위가 해군이고 2위가 공군 3위가 육군? 인가 암튼 지들끼리 다 찜쪄 먹는 넘들..
     
윰윰 21-04-28 11:13
   
세계 공군력 1위가 미공군
2위가 미해군;;;
오또k 21-04-26 18:02
   
애는 측면은 참 이쁜데 정면이나 후면이 영 몬생긴듯 ㅎ
고동이 21-04-26 18:28
   
F22 보다 더 비싸니.....
ArcticOne 21-04-26 18:31
   
YF-23N이라구 찾으면 나오는데 당연히 첫번째 이미지에 합성한거지만 날개는 참 예쁘게 잘 나온것같아요. 개인적으론 YF-23 좋아해요.
나그네x 21-04-26 21:35
   
당시 기술적으로나 장성들의 사고방식이나 예산등 여러문제 때문에 시대를 잘못만난 기체.
사실 6세대 기체에 좀더 근접한 기체가 아닐까 생각해봄.
밀덕달봉 21-04-26 23:53
   
저 형상이나 성능은 뛰어나나 어차피 f-22도 계속 개발되는 에비오닉스 보완되면 운영상 비슷할거라 봣죠.
문제는 유지비에서 이놈은 f-22를 넘어설 놈이라 이점이 마이너스 였으니 저놈으로 택했다면 100대나 생산할 수 있었을런지.
염소사냥 21-04-27 10:07
   
이게 단순 유지비때문에 탈락인가요?

성능은 f22에 비해 어땠나요?
     
구름위하늘 21-04-27 12:10
   
YF-23은 냉정하게 이야기 하면 성능은 일부 항목에서는 눈꼽만큼 더 좋은데,
가격은 꽤 차이나고,
가장 중요한 납기 예상일자가 YF-22에 비하여 지연이 될 것이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해도 요구사항이 만족되는 상황에서
조금 싸고 납기일이 측면에서 "안전한" 선택을 한 것 입니다.
돌개바람 21-04-27 11:55
   
F-22와 비교해 각각의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스텔스는  F-23이 조금 더 뛰어났다는 평가지만 당시 평가에서 의미를
둘만한 차이는 아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F-23이 극도의 스텔스를 추구하면서 엔진 배기구를 사진에서 보듯이
약간 위로 배출하는 방식인데 열탐지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저런 방식으로 개발한건데 상대적으로 추력편향 노즐
장착이 불가능해 기동성에서는 F-22에 뒤쳐졌습니다. 디자인 자체도 기동성이 뛰어난 디자인이 아니었구요
이게 보수적인 군수뇌부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 여기에  단가 및 유지비가  F-22에 비해 높을거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결국 F-22에 밀려 탈락했죠,,
뽐뿌맨 21-04-27 12:54
   
당시 미공군에서 필요로 하는 것은 한마디로 제공권의 왕자였는데 23은 이상한 결과물이 된거죠.
22보다 빠르고  활동반경 넓고 스텔스성 좋고한 것은 장점인데  22도 충분했구요.

무장창은 깊고 좁아서 상황에 따라 깊숙히 있는 미사일은 쏘지도 못하는 설계였죠.
공군장성도 싫어하고, 유지비도 비쌌습니다.  추력편향노즐도 없었구요.

솔직히  활동반경 넓고, 스텔스좋고, 빠르면서 대형폭탄을 쓸 수 있다면 그게 전폭기지  싸움을 위한 전투기는 아닌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