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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7 16:45
[공군] 대형수송기 2차 사업 다시하는군요
 글쓴이 : 카라스
조회 : 2,626  

ㅇ ‘대형수송기 2차 사업’은 국외구매로 대형 수송기를 추가로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본 사업의 획득방안을 국외구매로 추진하되, 국내 방산업체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업체가 부품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 구성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포함하여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 의결하였습니다. 

  - 본 사업을 통해 항공수송능력이 향상되고, 국내 항공산업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사업기간 : ’22~’26년, 총사업비 : 약 4,800억 원(추후 사업타당성조사를 통해 검토확정 예정)

제 13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결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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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1-04-27 16:48
   
에어버스나 더 사시게나. 공중급유도 하고 좋더만
배신자 21-04-27 16:53
   
그냥 슈퍼 허큘리스 살 것 같은 느낌.
일빵빵 21-04-27 18:15
   
허큘러스면 대형수송기가 중형수송기 아닌가 ?
대팔이 21-04-27 19:28
   
방사청의 꿍꿍이...
KAI가 중형수송기 개발한다니까 A400도입 소극적으로 가고 C-130J로 급선회...
A400도입하면 KAI물량이 줄어드니깐...
     
밀덕달봉 21-04-28 02:00
   
a400이 나중에 부품 구하기도 힘들어 질거고, 유지비가 많이 든답니다.
기체 설계는 현대적인데, 내부 캐빈이 엉망이라, 적재능력에 비해 애매하답니다.
내부 캐빈이 공간이 부족해서 이도저도 아닌 크기. 그래서 130들여오나 400 들여오나 별 차이 없단 판단에 130으로 가는거임.
이미 400은 공군 관계자들이 둘러보고 신경 끊었단 애기가 있음.
          
nigma 21-04-28 03:33
   
게다가 가격은 또 엄청 비쌌던 걸로...
     
므흣합니다 21-04-28 08:32
   
그게 잘못된 결정은 아닌데요???
nigma 21-04-28 03:34
   
An-70 어떨지....
우리가 좀 투자나 인수해서 기술 사오면면...
     
밀덕달봉 21-04-28 14:36
   
공군은 터보프롭은 130j30정도 몇대 들여오는걸로 끝내고 터보팬수송기가 나오면 살생각이랍니다.
     
밀덕달봉 21-04-28 14:41
   
러샤나 구동구권 애들 문제가 캐빈설계가 좁게 나와서 다활용이 안되고 우리가 쓰는 무기체계를 실을게 없다는거죠.
47톤 전차도 못넣고 폭도 좁고 그리고 부품 수급.
400도 2.5억불 130  은 1억불에서 옵션다빼면 6000만불정도 엔진도 신형은 22t어찌저찌 넣고 400한대살돈으로 2.5대 사고 적재량은 더많고 유지도 쉽고.
An70도 마찬가지 우리가 독자라이센스로 60-80대 살거 아님.
소량사서 부품구해다 정비할 사이즈가 안나죠
235도 그렇게 칭찬했지만 올해부턴 가동률 40프로대로 낮취야할 정도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