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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25 20:11
[잡담] 공중급유기 예산이 왜 삭감됐나 했더니.
 글쓴이 : 개떡
조회 : 1,733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67408
 
 
 
이걸 도입하려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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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MS 12-09-25 20:16
   
쩝..약간..아쉽죠...현무3.. 순항 미사일도 아니고. 현무2b 탄도미사일 증강 계획이니깐요..
현무2를 대량으로 만들꺼면. 휴전선 이북. 평양안의 북한군 전력을 모두를 한순간에. 동시에. 불바다를 만들정도로 만든다면야. 모를까 말이죠...;;
나가라쟈 12-09-25 20:30
   
공중 급유기도 급유기지만 의무후송헬기가 밀린게 무엇보다 아쉽네요.

이런걸 보면 한국군 수뇌부가 병사들을 일개 소모품정도로 생각한단걸 알수 있지요. 물론 민간에서도

응급 후송환자를 위한 서비스 개선이 미진한걸 보면 사회 전체적으로 이런부분이 약한것 같습니다.
     
러브사냥꾼 12-09-25 21:43
   
아..맞다 의무헬기...이것도 잘려나갔죠.....딱 우리 수뇌부의 사고방식수준을 말해주는것인듯...
     
졸려요 12-09-25 22:41
   
사병을 저글링 개념으로 생각하는듯..
     
잉여외길 12-09-26 09:30
   
북한이 대규모 저고도방공망 떡칠에 맨패드 대량사용국가인걸 감안하면 어느정도 그 부분이 이해는 됩니다. 연평도사건때도 그래서 부상자들 헬기가 아니라 배로 날랐죠.
그렇다고해서 병사를 소모품으로 생각한다는 부분이 틀렸다고 말하기는 좀 뭐하지만;;
팔독모 12-09-25 20:51
   
사실 급하다고 하긴 뭐한거긴 하니..
그래도 아쉽긴 하네요. 공군 숙원사업인데. 18년을 넘어서 20년으로 ㅠㅠ
일빠싫어 12-09-25 21:56
   
우리나라 국방부가 괜히 육방부니 화력덕후니 그렇게 불리는게 아니었군요. 그치만 이제는 전투장비나 화력 말고 지원장비에도 신경써야할 시대인데 아직도 저런거에만 매달리니
뒈질래 12-09-25 23:30
   
공중 급유기는 어차피 사와야 하는거고

예산만 있으면 언제든지 사는거고

현무는 우리가 개발한거니 그런데로 아쉽지만 넘어 가야 겠네요...

탄도 미사일 800에 500으로 수량만 넉넉히 확보 되면

그런데로 억제력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라도 꼼수가 잇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가령 현재 국내 소형 민간 중고 항공기를

이용해 자체 개발 하려는 꼼수 같은거요 ㅋㅋㅋㅋ
없습니다 12-09-26 01:33
   
이건 표면적인 이유고, 실제로는 독도방문이후 한일관계가 예상이상으로 파멸적으로 가는바람에, 청와대에서 지금시점에서 일본자극하면 안된다고 연기시킨것. 현무 예산은 벌써 몇년전부터 공중급유기 예산과 따로 가고 있었음.
파스포트 12-09-26 09:26
   
미샬 전력이  더 급하긴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