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방부를 중심으로 한 대북 타격력을 높이고자 육군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한 결과죠.
그러니 공군의 예산인 kfx 공중급유기를 대거 삭감시켜 육군으로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결정적인 공중급유기 예산 삭감이유는
청와대 직속 부서인 청와대 외교안보실에서 예산을 전액 삭감하라고 지시했으며,
(청와대 측이) 공중급유기가 일본을 자극할 우려 때문가 있다는 이유에서죠.
김종대 디펜스21편집장은 앞서 공중급유기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는 것을 알림으로써
논란이 됐었는데 정확하게 맞았죠.
청와대측에서 나온 말이니 공중급유기 예산 삭감이유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할 이유가 없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