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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02 17:48
[잡담] 항모불용론에 대한 단상.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1,317  

뭐 밑에 내용의 핵심은 대함미사일체계의 발전이라는 것으로 귀결되는듯이 보입니다. 

확실히 브라모스계열의 대함미사일체계. 

중국의 둥펑21  과 초음속 대함미사일체계의 발전에 대해서 이야기 하네요. 
확실히 대항모전단용 대응체계가 발전된것은 맞습니다. 

몇가지 전제조건에서 벗어난 중국을 상대로 항모투입은 어려운과제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북한이라면 확실히 아직까지 항모에 대한 유용성은 확실히 인지할수있습니다. 



우선은 대  대함미사일체계로 이제껏 손 꼽히는 것은 
바로 위성감시체계 와 이지스체계의 구축이겠죠. 
한마디로 직접적인 투사와 그에 따른 탐지능력이 최우선시되던 상황은 진리였습니다. 

대 탄도체 방어능력까지 보이고서  그에 따른 상당한 효과적인 대응능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각도로 이에 대한 대응전략과 전술이 구축되었고, 일부분적인 기밀유출이 되었다고 봅니다. 
그중 가장위험한 부분이 바로 몇가지 있는데. 

우선 대함미사일의 핵심은 자체적인 회피능력이라고 그에따른 타격력이 핵심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첫째도 둘째도 대함미사일의 핵심은 탐지능력입니다.   이제는 탐지능력에 실시간 데이터링크 능력이 핵심입니다.    

대함 미사일도 세대를 거쳐서 발전되어 왔습니다. 


대함미사일도 레이더가 핵심이지 결코 대함미사일자체로 핵심일수가 없습니다. 
즉, 정보자신에 대한 싸움이 우선적인 상황입니다. 

과연 미국이 중국을 칠수 있을까?     
얼마전 워 시뮬레이션의 결과에 상당부분 중국의손을 들어준 상황을 볼때. 

중국의 정보자산능력의 비약적인 발전을 인정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탐지자산으로 2000km 내의 탐지가 가능한 전력이라고 판단한듯이 보여집니다. 

그렇게 본다면 항모의 투입의 시기 와 모든 전술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항모자체보다는 이제는 중국의 정보자산의 선제타격이 핵심전략으로 떠오른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기술이전 및 동맹국의 탐지자산에 대한 보안이 그어느때보다 높아졌습니다. 
구축된지 얼마안된 링크15를  단 몇년만에 재구축한 것으로 보아서. 
현재로서는 링크 16체계의 변화는 사실 엄청난 상황입니다. 

중국으로서는 해킹능력과 기존 자산의 탈취 및 기타자산의 해킹을 주요전략으로 육성한 상황에서 
적잖이 당황했을 겁니다. 

항모가 필요하냐 안하냐.............................이문제는 이제 새로운 관점으로 봐야 될듯이 보여집니다. 

즉, 중국의 정보자산의 선제타격능력이 있느냐 없느냐로 말이죠. 

중국의 데이터 링크체계의 와해능력 
장거리레이더의 타격능력. 및 전파방해능력 및 무력화. 
기존 중국의 정보자산의 해킹능력. 
등등...........말이죠. 

현대전의 양상은 이제 새로운 패러다임을 넘어간 상황입니다. 

항모의 단독능력치로 돌진한다라는 것은 이제 별의미없다라는 것입니다. 

기존 항모전단의 구성만으로도 벌벌떨던 시기는 지났다라는 것은 맞습니다. 
즉, 슈퍼캐리어를 통한 전력의 배치만으로 공포에 떨던 상대는 아니라는 게 현 중국의 전력이라는 것이죠. 

위의 경우에서 워게임 시뮬레이션의 결과에 대해서 기존과 전혀다른 결과를 유추했다라는 것은 
기존 재래식전력의 변화는 이제는 필수라는 것입니다. 

결국 기존 재래식전력의 투입시기 투입절차가 변화하게 될뿐 그에 대한 가용론은 별의미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미국의 무인기의 급격한 발전이 눈에 띄고 그에 대한 장거리 항속거리의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전장환경자체가 변화한다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라면 이제껏 무기에 대한 언론플레이로 자국의 힘을 위시하는 경향이 짙었는데. 
현재 의외로 자국무기에 대한 공개는 극도로 꺼려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뭐가 나올지 모른다라는 이야기죠. 

거기에 이미 슈퍼캐리어의 추가건조는 이미 확정되었고, 
그규모도 더 커졌습니다. 
성능은 더 효과적인 소티를 형성하고 있고, 

확실히 뭔가가 나올부분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대양항모전단의 구성에는 아직까지 변화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대함미사일체계의 방어능력도 변화를 추구한다라는 이야기도 하고, 
자체적인 이지스체계의 한계를 지르콘, 아방가르드로 인해서 절실히 깨닫게 된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미국의 입장을 내세우는 것이고,   이제는 방어능력체계는 정보자산의 선제적타격으로 전략이 바뀌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탄도체 미사일보다  초음속 대함미사일보다도 더..........레이더파괴에 우선 순위를 맞춰놨다라는 것입니다. 
기존재래전력의 투사 투입 전개과정의 변화가 일어난다라는 이야기겠죠. 

중국은 최소한 1500km 내의 영해권을 가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상대하려면 최소한 의 방어거리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 한계성을 많은 수량 과 넓은 국토로 인해서 가능한 전략입니다. 

이에 대해서 미국의 정보자산의 총집합을 해야 할 지경입니다. 

현재로서는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은 안티능력체계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정보자산을 가진것만으로 상대를 압도하던 시기가 점점 저물어가고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정보자산의선제타격력이 얼마나 되지는 또 그에 대한 대응전략 및 전술의 등장이 더 관심가고 있습니다. 
뭐 몇가지 힌트가 등장하기는 했지만, 

중국으로서는 아직까지 자신의 상황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어보이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마치 장진호전투의 전략처럼 허허실실 로 인한 이동성 및 빠른 포위를 상정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도련선전략도 가만히 보면 손자병법에 착용한 방어전략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즉, 수비성의 함락을 하려면 공격군의 규모는 최소 3배전력으로 공격해야 한다라는 
것으로 미국의 현재 전력을 투사하고  
그들이 3배전력을 갖추지 못하도록 하는 전략을 구성하고 있는 듯이 보여집니다.

그래서 정치적으로는 퀴드연합체에 대한 것에 촉각을 곤두서고 있고, 
퀴드연합체의 절반규모의 전력을 갖추고 있는 한국의 퀴드가입추이를 보고 있는 것이겠죠. 

뭐 이래저래 다른 정치적인 부분이지만, 

미국의 무조건적인 중국압박은 현재로서는 하지 못하는 이유는 뭔가를 기다리고 시간을 끄는 듯한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급격한 전력증강의 행보와 그에 따른 재래전력의 재정비과정도 상당히 관심있게 보아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현재 중국에게 있어서 가장 위협적인 곳은 바로 한국의 평택미주둔기지입니다. 
아마도 죽어라......북한을 종용하겠죠........

미국도 일본의 한반도에 재등장은.......전략적으로는 굉장히 실패한 전략이라는게. 
현재 대중국외교의 핵심은 사실 북한입니다. 

북한의 존재가 서로가 서로를 물리게 만들었죠. 
재래전력의 투사능력 투사방법 그리고 전개시기가 중요해진것이지 슈퍼캐리어의 존재는 절대적이라는 것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별 반대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이제는 슈퍼캐리어의 존재가 예전처럼 독립적인 운영만으로 행동하는 시기는 지났다라는 것일뿐
재래전력의 상황에서는 ........

거기에 우리나라 경항모의 도입건에서는 위의 중국의 수비적대응전략을 똑같이 이용할 수단으로 그존재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부분도 있다라는 것입니다. 

현재 중국이 미국과 돈싸움으로 국방정책을 유도했다면........
우리 역시 그럴수단이 있다라는 것을 보여줄필요가 있습니다. 

즉, 우리의 전력증강으로 인해서 중국도 그에 따른 전력증강을 3배이상 쏟아부어야 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미국으로서는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필리핀 미군기지를 철수한것이 가장 뼈아프게 되겠지만, 
두테르테입장에서는 이를 빌미로 정치적협상이 언제든지 가능한 인물이기에...
미국으로서도 그다지 협상안에 대한 주판알을 튕기고 있을듯이 보입니다. 

지금 엄청나게 복잡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시간끌기 전략으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현재 상황은 돈질을 얼마나 해야 하나 주판알튕기기 상황일뿐에서. 
슈퍼캐리어의 존재 유용성은 그다지 필요가 없는 주제로 보여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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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아 21-05-02 18:25
   
이어도, 제7광구 부근, 독도에서 중국, 일본과 영토 분쟁이 반드시 발생할 것입니다
그 때 전략적으로 항공모함이 동원될 것이고, 우리도 당연히 항모대 항모 대치로
한국, 일본, 중국 3국의 항공모함 대치가 발생될 것임.
민간 선박으로 따지면 대형 선박 대치에 소형 선박으로 대응하는 것은 바보같은 행동이죠.
미래에 발생할 영토 분쟁과 각종 분쟁에 대비해서 우리 군도 예상을 하고 항공모함을 추진하는 것임.
     
도나201 21-05-02 18:44
   
7광구는 사실 건들이지 못합니다.

중국도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이쪽에서 분쟁을 일으킨다라는 것은 자멸입니다.

만약 이쪽이 분쟁지역이 된다고 한다면.
중국이 미국을 이긴뒤에나 가능하겠죠.
          
크레모아 21-05-02 19:15
   
중국은 상식선에서 판단하면 안 되는 양아치이죠
남중국해에서 벌어 지고 있는 상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미, 7광구 근처 바다에서 석유 시추공을 꼽아 놓고 석유를 뽑아 쓰고 있음.
일본은 우리를 패스하고 중국과 7광구 경계선을 협정할려고 매달리고 있는 실정임.
     
ㅣㅏㅏ 21-05-02 22:56
   
진짜 분쟁이 생긴다고 치고. 거기에 한중일 항모가 모여서 대치한다고요? 항모를? 아.
          
archwave 21-05-02 23:29
   
항모가 올망졸망 모여있으면
한중일 모두 지상발진 전투기들이 출동해서 공대함 미사일 날리고 지대함 미사일 날리면서
탑건 선발 대회 여는겁니다.

공을 세우는 자도 있을 것이고, 엄하게 아군 공격하는 놈도 있을거고..

남의 일이면 팝콘각이라 할 사태 벌어지겠죠.
이름없는자 21-05-02 18:43
   
세계 GDP 10위 권의 한국이 세계 GDP 2위의 중국과 돈 지랄로 경쟁할 수는 없죠. 중국이 돈 퍼부어 해군함 진수 러시로 개떼 전략을 구사하는게 한국 해군을 의식한 전략은 아니죠.  남중국해 동중국해 제해권을 두고 경쟁하는 세계최강 미해군과 일본 해군을 의식한 조치죠. 그러니 우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역량을 중점적으로 보유하면 됩니다. 미국이나 일본과도 입장이 다릅니다. 그러니 한국 해군이 항모 등  중국과 건함 경쟁을 벌이며 해군 예산 소모전을 벌이는 건  오히려 중국이 속으로  기뻐할 일이죠.

저같으면 제주도 에서 발사해 중국 청도와 상해에 닿는 (중국 해군 기지 위치, 제주도에서 거리 600 km 이하 ) 장거리 지대함 미사일을 개발할 겁니다. 현재 해성지대함 미사일은 사거리 180+ 정도죠. 그걸 한반도에서 직접 중국 해군기지에 정박한 해군함을 노릴 수 있게 사거리를 연장하는게 한국이 항공모함을 보유하는 것 보다 더 중국 해군에게는 신경이 쓰이는 한국의 무기가 될 겁니다. 또는 180km 사거리의  해성 대함 미사일도 공군 전투기가 발사할 수 있게 되면 더 신경이 쓰이겠지요. 한반도와 제주도가 불침 항모죠.
     
도나201 21-05-02 18:51
   
현재 미국이 중국과 대립하면 할수록 북한과의 통일론이 더욱거세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도 중국과의 대립과정에서는 어느정도의 피로감이 오는 시기에.

가장 절실히 필요로하는게 통일론일겁니다.

이걸 죽어라 막는게 일본이고,  공화당 정권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북한의 침공보다는 통일론이 오히려 힘을 받을 겁니다.

그후 미군의 주둔기지가 하나더 생기겠죠.  태탄 비행장.

미국은 주한미군의 주둔증강을 하지 않을수가 없을 상황이 올겁니다.
다만 현재 일본은 주한미군의 증강정책을 반대하려고 하겠죠.

하지만 실질적인 전략구성체를 보면 현재 주한미군의 증강책을 펼칠수밖에 없는
무기의 등장이 곧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박수세번 21-05-02 19:09
   
떠다니는 항공모함은 지킬 기술이 없는데 불침항모는 지킬 수 있겠나요?
그냥 불침항모도 포기하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이런 논리라면 우리는 아무것도 지키지 못합니다.

항모를 보호할 수 없고 이런 무기로 경쟁할 수도 없으니 포기하자고 하기보다는
항모를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역으로 더 공격력이 강한 항모로 발전시킬 기술을 개발하자고 해야죠.
개발 이유가 있어야 개발하는겁니다.

만약 중공이 적절한 전략과 기술로 항모전단을 보호할 능력을 갖추고
우리나라 해변으로 돌격해온다면 해변에서도 막을 수 없으니 일단 이것도 내주고
내륙에서 지키는 방법으로 전략을 바꾸자고 할겁니까?
그리고 내륙도 힘드니 도심에서 시가전으로 방어하자 할겁니까?
그러다가 땅굴파고 들어가야겠네요..
          
도나201 21-05-02 19:17
   
도대체 무슨의미로 이런 글을 썻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엄청난 오해를 하고 있는듯 보이네요.

즉 항모외에  다른 무기체계가 도입되는것이 현대 전력의 움직임이라는 이야기를 하는것인데.
항모가 필요없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즉 한반도라는 입장에서  슈퍼캐리어 보다는 상륙항모전단 이라는 초수평선상륙작전개념의 항모가 나와도 이를 보완할수 있는 체계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기 위해서 글을 쓴겁니다.

땅굴파자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기존 재래식전력으로 파악되고 있는 항모에 새로운 진입절차가 필요하다라는 것입니다.
               
박수세번 21-05-02 19:28
   
님께 한 말이 아니네요
          
ㅣㅏㅏ 21-05-09 10:16
   
미국의 항모를 보호하는 능력은 항모전단의 미사일이나 전투기 숫자 보다 미국이라는 나라의 힘입니다.
나만의선택 21-05-02 19:09
   
늘 좋은 글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보드레 21-05-02 19:10
   
무용론이고 반대고는 개인의 자유라 뭐라고 할 이유는 없지만....

전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 만든다고 하니 원균이 반대하는 느낌이 듬!(개인적인 생각임)

실패를 두려워 해서는 아무것도 못함!

만들기 전 부터 미사일 맞아서 수장 걱정하면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것 하고 뭐가 틀림!

잠수함도 1200,1800,3000톤 급으로 차츰 차츰 단계를 밟고 올라 가듯이

항모도 잠수함 처럼 단계로 발전해 나가겠죠!
     
면도기 21-05-02 19:32
   
항모 반대하면 원균이다?? 
선은 넘지 마시죠.
     
차분 21-05-03 12:52
   
달창이라도 되시나요?
몬 항모반대론에 원균이야기가 나옵니까?
그렇게도 명분 없는 항모를 왜 도입하려 하나요?
지원선단과 함께 원잠이라도 확보되어 있다면...
긍정적으로 볼 여지라도 있지만...ㅠㅠ
          
블랙레이쇼 21-05-03 13:17
   
달창 .......
 이런 단어를 여기에서 써야 기분이 풀리나요?  그러고나면 자기 글이 설득력을 얻는다고 생각하는건지
          
커서 21-05-06 11:19
   
달창....뭔가 몰라서 찾아보니...헐....

벌레종자구만~ 꺼져라~
이름없는자 21-05-02 19:16
   
사실 중국은 가깝습니다. 옛날 황해도 옹진 반도에서는 중국 산동반도에서 닭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농담도 있을 정도죠. 그러니 그 좁고 얕은 황해 바다에서 잠수함이나 항모가 활약할 곳은 없습니다.  그러니 중국과는 해군으로 경쟁을 할 게 아니고 불침항모 제주도와 통일이 된다면 옹진 반도에 중국 북부전구 함대의 기지인 청도와 동부전구의 함대 해군기지인 상하이 부근에  정박한 중국 함선을  한반도나 제주도에서 직접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지대함 미사일이나 공중발사 대함 미사일만 있으면 중국이 황해와 한국 남해 에선 해군력 과시를 하기가 어렵죠.
     
도나201 21-05-02 19:18
   
그래서 태탄비행장을 언급했습니다.

사실상 중국의 모든 핵심도시들이 사정권안이거든요.
거기에 방어전략전술체계를 마련할수도 있고,  최적의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