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간부들이 병사들이 노예처럼 부리고, 개같이 취급한거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이번 기회에 계속 뒤집어 져야지 어느정도 깨끗해지겠죠.

휴대폰 허용이 군부대 문화 많이 바꿀거임....휴대폰으로 간부 부조리 다 까발릴수 있음
이거 반대한 넘들 대가리 박아야 됨

개판났네가 아니라
여전히 개판이네.

이 정도면...
완전 개판 5초전임다...ㅠㅠ

정답

구타와 얼차려의 전통(?)이 남아있던 시절에 군생활 했지만... 축구 하면서 졌다고 저녁에
단체로 구른적은 있어도 볼 뺏겼다고 경기중에 멱살잡고 그런적은 없었는데... 물론 볼 뺏기거나
그러면 고참들에게 경기중 욕은 먹었어도 간부가 그런적은 없었던것 같네요.
결국 지성질 못참고 병사 다리를 부러뜨렸네... 간부씩이나 돼서 누군지 정말 찌질한 놈...

그런데 군대 많이 좋아진 줄 알았더니 아직까지 저런 폭행이 남아있다니 놀랍습니다.

미국은 전쟁이 한창이던 1943년 8월 전쟁 후유증을 호소하던 사병의 뺨을 후려쳤다는 이유로 독일이
가장 무서워하던 장군중 한 명인 패튼을 전역 시키려 할 정도 였는데... 군대 좋아졌다고 하나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습니다.

군대는 원래 개판이었음. 언제는 아니었던 것 처럼 말하시면 사실왜곡이지.50만명이 있는 단체에서 사건사고는 당연히 있는일...

저런 개판은 아니었슴다...
이 정도면...
완전 개판 5초전임다...ㅠㅠ

총기 사고 나도 다  개인 부주의, 또는 극단적 결정으로 처리 되던 군대예요. 저런 정도면 요즘이니까 밝혀지지
예전엔 언론에 나오지도 못함.

스마트폰 허용 되면서 저런 군대 행위들이 발각되고 있는거죠.
스마트폰 사용 허용은 신의 한수 였음. 앞으로 다 까발러 져야죠.

비리 터트려서 10만 명 아사했던 시기가 있었음 (6.25전쟁 때)

군대  폭행은  철저히  진상규명해서  처벌해야 합니다. 아울러  관련  상관들까지  연대  책임을  물어야  재발율이  줄어  듭니다. 지금까지  군대  폭행은 군의  특수성이라는  명분으로  상급자들이나  군간부들이  우월적  지위에서 병사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개 취급  하여 옴으로써  군을  기피하는  사회적  현상을  유발하여  왔을 뿐  아니라,  군기와는  상관  없는  비민주적 풍토를  조성하므로서  군대의 단합을 저해하고  나아가서는  전투력  상실까지  몰고오는  악행을  이번에  확실히 제거 해야  합니다.

---군대  폭행은  철저히  진상규명해서  처벌해야 합니다.---
동의 합니다... 글치 않아도... 점점 더 귀해지는 병력 자원인데...ㅠㅠ
저런 기본이 안된 자들을 철저하게 솎아내는 발본 색원 수준의 조치로...
정병 강군으로의 초석을 다져 나가는 정도로의 회기점이 되어야 합니다...

기본이 안된 자들에는 저런 사건을 덮으려 한 윗선 모두를 포함해야 합니다...

내 이병 때 제가 진짜 개발이라 축구를 정말 잘 못하는데 이병이라 수비수로 축구를 하는데 다른 소대 병장 공격수가 치고 들어오자 제가 공을 힘껏 걷어 찼죠.

그런데 알고 보니 병장의 정강이.

병장 정강이가 아작이 나서 수통 갔는데

필승 한 번 하고 마무리 했죠.

두 달 뒤에 목발 짚고 제대하러 왔던 그 병장님은 괜찮다며 운동하다 그런 일이라며 쿨하게 제대 하셨죠.

제 이야기 하시는 줄...ㅎ~
저두 정강이 한 분, 팔 모강지 한분...
두분을 보내 드리고 나니...
축구하잔 이야기를 제대할 때까지 몬 들음... 워낙 개발이라...ㅠㅠ

나중에 안 사실인데 제가 발을 찰 때 대상을 안 보고 차더라고요. 지금은 고쳤는데 벌써 늙어서 ㅋㅋㅋ

두달을 수통에서 쉬었으면 고맙다고 할만 한걸요? 정강이 길어도 8주면 기브스 풀테니 아주 딱 맞네요.

솔직히 수통 있는 것 보다 해병 병장으로 영내에 있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

약밥 ㅋ

네 훈련소동기가 군대에서 축구하다가 군화발로(2병) 전강이뼈 아작나서 제대 몇달 안남겨놓고

의가사 재대함

군대에서 2병애들 전투화신기고 축구하는건 요세 안하겟지만 진짜 위험한 짓임

이게  기사화 되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당해보지 않은 미필은 절대로 모르지

이 건을 예로 들어 군대 전체가 개판 났다고 하는 건 너무 성급한 일반화 아닌가.
어떤 동네에 묻지 마 살인 사건이 났다고 대한민국 전체가 킬링 필드인 것 처럼 얘기하는 것이랑 뭐가 다른지...

군대에서 당한 사람이 한둘인가?

저런 짓거리 하는 넘들은 불명예제대 시키고 법대로 처리해야 됨.

저런 짓거리 하는 넘들에게 합당한 징계 조치를 내리는 건 당연한 것임.
하지만 본문의 글은 대한민국 군인 전체가 그런 넘들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미필임?

군대 원래 개판이었어요
해안경계부대 대대에 있었는데 입대 한해전에 총기사고
중대해체하고 입대 후에 타중대 엄청큰 폭행사건으로 소대 해체하고  행군하다가
저희 소대가 선두였는데 소대장이 얼타서 장병 다 보는 앞에서
대대장한테 이단옆차기 맞고 논 두렁으로 굴러 떨어진적도 있습니다.
타 연대는 선박 순찰 나갔다가 배 뒤집어져서 장병 죽으적도 있습니다
그때는 샤워도 서서 못하고 선임들한테 물 튄다고 일병까지 한쪽무릎꿇고 샤워 했습니다...

지금 당나라 군대라고 하는데 저희 때도 당나라 군대라고 했어요 ㅋ
차라리 지금이 어느정도 폭행도 없어지고 휴대폰도 쓰고 생활여건도 개선된
지금의 군이 더 났다고 생각합니다...폭행 사고는 비일비재했고 병사들간
전투복 바지, 속옷,양말 절도도 비일비재했습니다...

저두 22사단 출신임, 그때만 해도 부사관들중에 꼴통들 진짜 많았습니다

한예로 한 부사관은 고양이를 목욕시키고 탈수시킨다고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고 고양이가 죽은사건도 있었다능..

그래서 짤렸다고 이야기들은 기억이...

부사관 한명은 정말 능력이 모질라서 병사들한테 왕따당하고 개무시당하기도함 ㅎㅎㅎ

이등병일병세키가 하사 달았구만 .. 개싸가지세키 ...

처음부터 하사지원한 애들은 안저래 ...

간부랑 싸우고 영찰갔던 기억이 나네 ㅋㅋ
난 당하고 못사는 성격이라 군대에서도 진짜 간부들이 스트레스 받아 헀는데

내 할거 잘하면서 부당하게 피해본다 싶으면 무조건 받아쳤었음

하루이틀된 문제가 아니라 답도 없음
부대는 은폐하기 비쁘고

숨겨서 글치 더한일 수두룩했음 ㅋㅋㅋㅋㅋ

군 축구란거이 본시 하급자가 상급자를 공개적으로 깔 수 있는 그런 종목인디..
쪼잔한시키..공뺐겨 순간 열받아 깠다 치자고..그럴 수 있다 치자고
그걸 무마하고 우야무야 넘길려 시도한 시키들은 중범죄..

-대대간 시합에서 옵사이드 판정으로 골 취소..울 대대장이 권총 빼들고 난입 심판 협박..경기 중단..
관전하던  단장에게 개까임... 승부의 결과보다  권총 협박 사건이 1년내내 회자되었던..
-꼴통 소위가..승부에 몰입되어  상대팀 대위에게 야자깜..야! 김대위 어쩌구 하며..그러다 대위가 뭐라 하니..
뒤돌아서며 쌍시옷을 날림..결국 둘이 맞짱..양팀 난투..소위 항공대로 강제전출!..ㅎㅎ
-수욜은 중대 축구하는날..결국 도박화..돈놓고 돈먹기..얼마빵하며 ..비오큐것들이 껴들며 베팅 ..판이 커짐..
이긴넘들은 회식이고 진넘들은 뺑뺑이..전투체력 훈련(?)..결국 평소에도 팀별로 갈등, 갈굼..야기
어쩌다보니 분란에 개입(평소 축구는 무관심)..호출한 간부에게 엉깜... 언성까지 높이며 설전
하극상이 어떻고 나옴...그럼 같이 군재까지 가보자...누가 교도소 가는지?...군법대로 하자고.
상부에 고발하겠다고 드립침 이도저도 아니면 육본에라도 고발하겠다 협박...
결국 울중대 수요 축구 없어짐!..ㅎㅎ

예전부터 그랬는데 개판 났네는 아닌듯...
아직도 개판이네가 맞음...

이번 정부에서 군장병 휴대폰 사용 허가는 정말 잘한일인듯

이러니깐 미필이냐는 소리 나오지

군알못이네...ㅋㅋㅋ

애들 밥?  코로나 격리 사진 말하는거면  자율 배식 인데  그넘이 일부러 그렇게 찍은 거랍니다
그리고 징계 먹은것도 그사진 올려서 그런게 아니라  영내에선 카메라 앱을 지워야 하는데 
안지우고 계속 생활 해서 그거로 징계 먹은거래요

격리 중인 인원이 자율배식에 가서 맘대로 골라 먹을 수 있었군요 ㅎㅎ

확실하지 않은 말은 가려서 하셔야 할 듯

격리가 자가 격리 처럼 하는게 아니라  건물 한개 동을  격리 인원이 생활 하는 방식이고
배식 가져다 주면  그인원이 마스크/ 방역수칙 지키면서
순서 대로 와서 떠가는 방식 이라던데요

솔직히 예전이 더 하면 더 했지 지금보다 덜하진 않았죠. 옛날부터 군대는 사실상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치외법권 같은 곳이죠 부패 안 하고 대우가 좋으면 그게 더 이상함. 그나마 이제라도 휴대폰이 주어져서 이런 게 더 많이 알려지는 거지

이런거는 한 두명이 아니라, 전역 앞둔 병장이나 고참급이 집단으로 같이 다 찔러서 보복도 못하게끔 만들어야 함.

소수가 하면 덮을 수가 있지만
부대의 대다수가 같이 집단행동해서
언론 타면은 다 못 덮고, 덮어도 재차 고발이 가능해서 가능함.

아직도 제대로 일제 잔재 청산이 안되서 자위대문화....

밥 나오는 것만봐도 제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도저히 이해 안될 심각한 것일텐데 버젓이 그런 일들 벌어지는 것 보면 우리 군은 아직도 멀었고 뼈를 깍는 각오로 쇄신해야 할 것...
군지휘부의 자질이 예전(?) 갖지 않고 높아진 국민수준을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듯...
시대가 달라지고 많이 좋아져 이제 일반 국민들은 높은 교육과 양식의 수준을 갖췄으나 군간부들과 지휘부들은 아직도 구시대적인...